9월, 2025의 게시물 표시

화려한 날들 10회 줄거리 - 드러난 출생의 비밀, 다시 얽히는 인연

 이지혁은 지은오가 일하는 인테리어 현장에 작부로 나타났어요. 지은오는 이지혁이 자기한테 대체 왜 이러는건지 이해할 수 없었죠. 이지혁은 인부를 인부로 보라며 자기는 그저 돈도 필요하고 일도 배워야 할 뿐이라고 대답했어요. 지은오는 자기도 모르게 이지혁을 점점 더 신경쓰고 있었어요. 이지혁이 맨날 컵라면을 먹는게 신경쓰였죠. 이수빈은 갑자기 박성재가 자기가 원하던 육각형 남자라는걸 깨달았어요. 이제 박성재와 결혼하는걸 목표로 삼게 되겠죠. 지은오는 이지혁때문에 신경쓰이고 답답해서 자기가 일하는 카페 아지트가 아닌 다른 카페로 피신을 했어요. 박성재는 그 모습을 목격했죠. 박성재는 지은오에게 괜히 감정소모 하지 말고 이지혁을 비즈니스적으로만 대하라고 조언했어요. 이상철은 자격증을 따기 위해 열공하는 모습이었어요. 박진석은 고성희에게 현유패션 회장을 갑자기 만나기로 했다며 점심약속을 미루자고 했어요. 고성희는 약속을 취소하자고 하고는 박영라에게 연락해 아빠와 점심을 먹으라고 했어요. 박영라를 현유패션 회장과 만나게 하기 위함인 것 같았어요. 박성재는 이지혁에게 자기가 투자를 해줄테니 사무실을 따로 구하라고 했어요. 이지혁때문에 지은오가 신경쓰는걸 보기 싫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지혁은 박성재의 도움을 받고싶지 않았어요. 그렇기에 박성재의 제안을 거절했죠. 이지완은 우연히 이지혁을 보게 되었어요. 그렇게 사고를 치고 사라져버린 형에게 화를 냈죠. 이지혁은 이지완에게 자기가 사업을 시작했다며 사무실을 보여주었어요. 이지완은 형을 믿고 기다리기로 했죠. 이지혁은 박성재와 지은오가 가까워진듯한 모습이 너무나도 신경쓰였어요. 이상철은 지은오의 작업 현장에 인부로 가게 되었어요. 지은오는 이상철이 이지혁의 아버지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지은오는 이상철을 보고 아빠를 닮았다고 생각했죠. 지은오는 고성희와 만났어요. 고성희는 지은오에게 걱정거리가 있다는걸 눈치챘죠. 지강오는 엄마의 돈을 빼돌리려고 엄마가 지은오를 결혼시키기 위해 돈을 모아둔 통장이 분명히 있다고 생...

화려한 날들 9회 줄거리 - 빚으로 얽힌 두 사람의 재계약

이지혁은 지은오에게 카페 창고에서 사업을 하겠다고 했는데요. 이지혁은 자기도 쪽팔리지만 신세질 곳이 여기밖에 없다고 했어요. 이지혁은 자기 역시 세상 모든 사람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하고 싶었다며 숨통이 트이면 나갈테니 두세달만 기다려달라고 했어요. 그런 이지혁에게 지은오는 앞으로 더는 정현수 선배를 앞세우지 말라고 경고했어요. 그리고는 아는척 하지 말기, 인사 하지 말기, 말 걸지 말기를 꼭 지켜달라고 했죠. 조옥례는 우연히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다가 사돈 김장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지혁이 하려는 사업은 셀프인테리어를 하는 사람들에게 인테리어 코디네이터를 연결해주는 사업이었습니다. 사업명은 맘대로집.  박성재는 이수빈에게 취직 자리를 알아봐주겠다고 했어요. 하지만 이수빈은 유튜브로 성공해서 돈도 많은 남자랑 결혼할거라고 했어요. 이수빈은 박성재가 갑자기 멋있어보이기 시작했어요. 이지혁에게 첫 의뢰가 들어왔어요. 이지혁은 지은오에게 첫 코디네이터 일을 부탁했어요. 2천만원을 제안했죠. 하지만 지은오는 거절했어요. 얼마를 주든 이지혁이 제안하는 일을 하고 싶지는 않았을테니까요. 고성희는 박진석에게 박성재가 야심이 없다며 은근히 까는 모습이었어요. 결혼도 회사도 너무 밀어붙이면 튕겨져나갈까 걱정이라고 했죠. 하지만 분명히 고성희의 진심은 어떻게든 박성재를 깎아내리고 박영라를 박진석에게 더 인정받게 만드는 거겠죠. 모두가 이지혁의 사업이 잘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고성희는 박영라를 재벌 3세와 연결시키기 위해 헬스장을 바꿨어요. 박영라는 친구가 없어서 사람 대하는 법을 몰랐는데요. GPT에세 물어보더니 이지완을 오빠라고 부르기 시작했어요. 박성재는 지은오 아버지 제사라고 과일을 사주며 챙기는 모습이었어요. 지은오의 아빠는 12년전 돌아가셨다고 해요. 지은오는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란 것 같았어요.  하지만 지강오는 아버지 제삿날 심기가 불편한 모습이었어요. 아빠는 지은오만 좋아했다고 했죠. 이상철은 이것저것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끙...

화려한 날들 8회 줄거리 - 돌아온 이지혁, 흔들리는 일상

 잠적했다가 갑자기 나타난 이지혁은 지은오에게 자기가 잘 곳이 없다며 카페에서 자겠다고 했어요. 지은오는 모텔비를 주겠다고 하지만 이지혁은 끝까지 카페에서 자겠다고 합니다. 이지혁은 다음날 정현수 건축사무소를 찾아갔어요. 정현수는 한결가치 동아리의 대선배로 카페 아지트를 지은 사장이죠. "누나, 제가 다시 한 번 살아보고 싶은 아이템이 생겼어요. 아지트 창고 쓰게 해 주세요. 임대료로 월에 20만원씩 드릴게요. 부탁드릴게 하나 더 있는데.." 이지혁은 카페 사장인 정현수를 공략해서 지은오가 아무말도 못하게 만들었어요. 이지혁이 부탁드릴게 하나 더 있다고 했던건 뭔지 나오지 않아 궁금하네요.  정현수는 카페에 가서는 지은오에게 말했어요. "지혁이, 봐주고 싶어. 한 번 해보고 싶다는데 도와주고 싶어. 니가 제일 불편할거야. 니가 카페 끝나고 사무실로, 작업실로 사용했으니까. 그래도 두 사람 세월이 있으니까. 잘 부탁한다." 지은오는 카페 사장의 말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요. 그저 카페에서 일하는 이지혁의 모습을 보고 열불이 날 뿐이었죠. 이지혁이 나타났다는 소식을 들은 박성재는 한달음에 카페로 달려왔어요. 박성재는 이지혁에게 어떻게 된거냐고 묻지만 이지혁은 내가 왜 너한테 다 얘기해야하냐며 싸가지 없게 굴었어요. 그리고는 가족들에게는 자기가 돌아온게 비밀이라고 했죠. 김다정은 이지혁이 아빠가 준 돈 8천만원에 자기 돈 2천만원을 합쳐 1억을 만들어 두고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 처지에 어디 가서 먹고 살 돈까지 벌면서 산다는거야?" 김다정은 속이 터져 오열하는 모습이었죠. 김다정은 아빠 김장수를 찾아갔어요. "우리 지혁이는 지금 어떤 꼴일까 아버지.." 그 때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어요. 바로 이지혁이었죠. 이지혁은 엄마가 걱정을 많이 하고 있을 거라는걸 너무나도 잘 알았고 그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싶어 엄마에게 전화를 한 것이었어요. 이지혁은 김다정에게 아직 시간이 좀...

화려한 날들 7회 줄거리 - 무너진 사랑, 다시 마주한 두 사람

박성재는 지은오에게 물었어요. "은오후배, 나 어떻게 생각해요?" 박성재는 지은오가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말 궁금했어요. 하지만 지은오는 박성재의 질문을 그저 농담으로 넘겼죠. 지은오는 소개팅을 계속 하고 있었어요. 항상 애프터를 받지만 거절했죠. 박성재는 지은오에게 애초에 누굴 만날 생각이 없어서 그런거라며 소개팅을 그만 하라고 했어요. 박성재는 지은오에게 오수정과 같이 셋이 게임을 하자고 했어요. 지은오는 박성재에게 자기때문에 카페에 못 오셨지 않냐며 죄송했다고 사과했어요. 박성재는 자기가 지은오에게 친구나 명예 선배쯤은 되는 줄 알았다며 서운함을 표시했어요. 지은오는 박성재에게 사과했어요. 이지혁은 에델보육원에서 막노동을 했어요. 한결가치 봉사동아리에서 봉사를 나왔던 기억을 떠올렸죠.  박성재는 직접 박영라의 기사 노릇을 했어요. 하지만 언제까지나 그 일을 할 수는 없었죠. 박성재는 이지완이 떠올랐어요. 박성재는 이지완에게 박영라의 기사일을 부탁했어요. 이지혁에게 정보아로부터 연락이 왔어요. 정보아는 아버지에게 보상을 많이 받으라며 아버지가 많이 주실거라고 했어요. 이지혁은 나와 부모님, 자기 가족의 망신은 값이 얼마일 것 같냐며 따졌어요. 정보아는 자기가 사랑하는 서재욱은 용접일을 할거고 자기는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거라며 너무 오래 떠나있지 말고 돌아가라며 재기를 빈다고 했어요. 이지혁은 정보아가 그런 소리를 하는게 열받았죠. 조옥례는 죽은 남편의 사진을 보며 아픈 영감이 없어지니까 자기가 아무 쓸모가 없다며 속상해했어요. 남편이 있을 땐 남편 병수발이라도 들었으니까 자기가 쓸모가 있었다고 생각하는거죠. 김다정은 이지혁이 8천만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어딘가 해외여행이라도 갔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김다정은 이지혁의 용돈을 깎았던거나 유학가지 말라고 했던것 같은것만 생각난다며 이번에 이지혁에게 돈을 준건 정말 잘한 일이라고 했어요. 이지혁이 그 돈을 두고 간줄도 모르고 말이죠. 사실 이지혁이 두고간 돈은 이상철이 몰래 챙겼던...

화려한 날들 6회 줄거리 - 버림받은 남자와 무너진 가족

 결혼식장에서 이지혁은 결국 바람을 맞아버렸다. 이지혁에게 결혼하자고 했던 정보아는 자기가 죽도록 사랑했던 전남자친구가 어디에 있는지 알게되었고 이지혁에게 그 사람에게 간다고 문자를 남기고 떠나버렸다. 한결가치 동아리 사람들은 예정대로 이지혁 결혼식 뒷풀이를 진행한다. 동아리 사람들은 가십거리 하나 생긴 것에 신나보인다. 이지혁은 이상철과 김다정에게 자신이 정보아와 사귄게 아니었다는 것을 고백한다. 서로 이 결혼이 필요했다고 한다. 정보아가 하늘건설 딸이기에 그 조건을 보고 사랑하지도 않는데 결혼을 하려 한거라고 한다. 이지혁은 초라하게 살고 싶지 않았고 자식을 초라하게 키우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 학원비 걱정, 전세금 못 올려줄 걱정 하면서 살기 싫었다고 한다. 자기는 아버지처럼 살기 싫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자기한테 왜 아버지처럼 살지 않냐고 하지 말라고 한다. 이상철은 돈에 팔려가는 짓은 하지 말았어야 한다며 이지혁을 나무란다. 하지만 이지혁은 또 이런 기회가 온다면 자기는 같은 선택을 할거라고 합니다. 이지혁은 집을 나가겠다고 한다. 이상철은 니가 있겠다고 해도 내쫓을 생각이었다고 한다. 이지혁은 부모님을 망신시킨건 죄송하지만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아버지 인생이 옳았다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믿고 사세요. 자식들한테 인정 바라지 마시구요." 이상철은 이지혁에게 들은 소리에 너무나도 속상해서 술을 진탕 마신다. 아지트 카페에서는 이지혁 결혼식의 뒷풀이가 한창 진행중이다. 사람들은 지은오에게 이지혁이 어떻게 된건지 묻는다. 지은오는 지혁선배 전화번호 알지 않냐며 직접 물어보라고 냉랭하게 군다. 박성재는 여전히 지은오가 신경쓰인다. 하지만 지은오는 박성재하게 냉정하게 군다. 박성재가 지은오에게 묻는다. "내가 은오 후배한테 뭐 잘못했어요?" 지은오가 대답한다. "이지혁이란 사람 친구한테 듣고싶은 말 없어서요." 이상철은 술을 진탕 마시고 눈물을 흘린다. 그 눈물에 김다정도 너무나도 속상하다....

화려한 날들 5회 줄거리 - 계산된 결혼의 결말, 남겨진 상처들

이지혁은 집안에 결혼을 발표합니다. 이지혁의 가족들은 납득을 할 수 없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결혼을 하지 않을거라고 했던 이지혁이니까요. 이지혁은 자기가 결혼하는걸 원하시지 않았냐며 그냥 넘어가달라고 합니다. 이지혁은 자기가 결혼할 사람이 하늘건설 외동딸이라는걸 밝힙니다. 하지만 이상철은 전후사정을 알아야 허락을 하지 않겠냐고 합니다. 이지혁은 허락을 원하는게 아니고 부탁을 드리는거라고 합니다. 이상철은 며느리가 될 사람의 얼굴도 보지 못한채 허락을 하라는 이지혁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수빈은 새언니가 될 사람이 하늘건설 외동딸이라니 기좀 살겠다며 좋아합니다. 이지완은 당분간 가족들의 이목이 형에게 집중될 것 같아 한숨 돌립니다. 이상철은 이지혁이 적어도 상견례 날짜를 잡기 전에 말을 했었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다정은 누구라도 데려오면 환영하기로 하지 않았냐며 그냥 조용히 따라가주자고 합니다. 지은오는 새마음으로 일하고 싶다고 대청소를 합니다. 지은오는 또 고성희가 의뢰한 일을 준비합니다. 이상철은 김다정에게 외출복이 너무 없다는걸 깨닫고 신경쓰입니다. 상견례 날이 되었습니다. 정보아는 이지혁의 집에 기사 딸린 차를 보내줍니다. 정보아의 아버지는 상견례를 번개처럼 진행해서 죄송하다며 결혼식 날짜까지 미리 잡았다고 2주 뒤라고 통보합니다. 집도 살림살이도 다 준비됐다고 합니다. 이지혁은 하늘건설에서 본부장으로 시작해서 6개월 후면 상무 자리에 앉게 될거라고 합니다. 이상철은 너무나도 당황스럽지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김다정은 이상철이 전혀 화도 내지 않고 참는 모습에 놀랍니다. 이상철과 김다정은 이지혁이 정보아를 엄청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은오는 고성희를 만납니다. 고성희는 작가들이 작업도 하면서 바로 작품을 팔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길 원한다며 2억 견적으로 바로 계약을 하자고 합니다. 지은오가 디자인 비용은 보통 7% 받는다고 하는데 3천만원을 주겠다는 고성희 입니다. 이지혁은 박성재에게 청첩장을 줍니다. 박성재는 후회 안하겠...

화려한 날들 4회 줄거리 - 이익으로 맺은 결혼, 진심이 사라진 사랑

갑자기 이지혁에게 결혼하자고 하는 정보아. 전남자친구를 죽을만큼 사랑했지만 사랑했다고 이어지는건 아니라며 아버지가 주는 환경을 포기할 순 없다고 합니다. 정보아는 이지혁이 비혼주의인 이유를 정확하게 꿰뚫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지혁은 결혼을 하지 않는게 득이 되니까 안하기로 결심한거죠. 정보아는 하늘건설 회장인 아버지는 경영권을 여자에게는 주지 않는다며 자기와 결혼하면 이지혁이 하늘건설을 물려받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정보아는 이지혁에게 같이 살다가 정분나면 진짜로 결혼하고 아니면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 이혼하자고 합니다. 이지혁은 아버지 이상철에게 재취업이 무산된 것을 동생들에게도 말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상철은 이지혁에게 동생들에게도 말하지 말고 엄마와 할머니 앞에서도 티를 내지 말라고 합니다. 이지혁은 이상철에게 동종업계만 보지 말고 좀 더 넓게 보라고 조언합니다. 지은오는 여전히 이지혁이 자기에게 안어울린다고 했던 말이 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지은오는 과음을 하고 쓰러져 병원에까지 실려갑니다. 그 소식을 들은 박성재는 지은오가 걱정됩니다. 이지혁에게 바로 알리고 지은오의 집에 빵까지 선물로 보냈죠. 이지완은 헬스 트레이너이면서 회원들 몸에 손도 대지 않으려고 한다는 이유로 헬스장에서 짤렸습니다.  이수빈은 돈만 많은 남자랑은 결혼하지 않을거라며 돈도 많은 남자와 결혼을 할거라고 합니다. 그러려면 자기도 예쁘고 어린것 말고 뭔가 있어야 한다며 유튜브 구독자를 100만명까지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짐만 되는 것 같은 조옥례는 일자리를 찾으려고 돌아다니다가 동네에서 김장수와 마주칩니다. 김장수는 김다정의 아버지로 두 사람은 사돈지간입니다. 이지혁은 이력서를 넣은 회사들에서 합격 통보를 받습니다. 하지만 그래봤자 대리라는 현실이 답답합니다. 이지완은 이수빈에게 이상철의 재취업이 취소 되었다는 것을 듣게 됩니다. 하필 이 때 헬스 트레이너에서 짤렸다는게 얄궂습니다. 이지완은 여자친구를 위해 리스했던 외제차 리스비도 내야되고 어떻게...

화려한 날들 3회 줄거리 - 거절된 사랑과 무너지는 자존심

이지혁은 지은오의 고백을 거절해놓고는 늦은 밤이라 지은오를 혼자 보낼 수 없다며 굳이 택시를 잡아 보내려 한다. 그러면서 오늘 난 너랑 만난 적이 없는거라며 오늘 하루를 삭제하자고 한다. '말하지 말지, 지은오.' 이지혁은 지은오가 진작부터 자기를 좋아한다는걸 알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지은오가 자기에게 고백하지 않기를 바라왔던 것 같다. 다음날 지은오와 이지혁은 아무런 일도 없다는듯 대화를 나눈다. 지은오가 이지혁에게 고백했다가 차였다는 이야기를 들은 오수정은 둘의 모습을 보고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너무나도 이상하게 생각한다.  이지혁은 박성재에게 자기가 전여친과 헤어진걸 니가 전했냐며 따진다. 이지혁은 박성재가 지은오를 좋아하는걸 알고있다. 지은오를 좋아하는 박성재가 지은오의 고백을 도왔다는 사실이 이해가 안간다. 박성재가 지은오를 좋아하기 시작한건 6년 전이다. 박성재는 이지혁에게 그 사실을 고백하며 근데 니가 걸린다고, 너는 지은오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었나보다. 이지혁은 자기는 지은오를 친한 후배로만 생각한다고 했었나보다. 그러면서 박성재가 지은오에게 다가갈때마다 이지혁은 귀신같이 알아차리고 뜯어 말렸었다고 한다. 너도 나도 지은오랑은 아니라고. 박성재는 안되고 이지혁은 아니라고. 박성재는 이지혁이 지은오의 고백을 받아주지 않을거라는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 한 번은 해보고 싶다는 지은오를 도와주고 싶었던거다. 이지혁은 박성재가 지은오에게 고백을 하지 못하게 막았었던 것 같다. 이지혁은 자기한테 지은오는 자기 친동생인 이수빈같은 아이라고 한다. 박성재는 이지혁에게 차인 지은오가 걱정이다. 아무렇지 않을 수 없는데 아무렇지 않아하는 모습이 더 걱정이다. 하지만 지은오는 오로지 이지혁이 너랑 나는 안어울린다고 했던 말이 대체 무슨 뜻일지 고민하는데 온 정신이 팔려있다. 하늘건설 외동딸인 조보아는 이지혁에게 만나자고 한다. 이지혁은 클라이언트를 만나는 마음으로 만나러 나갔는데 어째 분위기가 그건 아닌 것 같다. 조...

화려한 날들 2회 줄거리 - 짝사랑의 고백과 시작된 균열

고성희는 누구한테 전화로 지시를 하고 있습니다. "근거, 정확한 서류, 녹취, 증언 다 가지고 오세요." 고성희는 홍팀장이라는 사람과 약속을 잡습니다. 그리고는 누구와 통화를 하는데요. 상당히 짜증섞인 목소리로 전화걸지말고 문자로 용건 남기랬는데 왜 전화했냐며 나무랍니다. "거기 있으라고. 불편해? 부족한거 있어? 에어컨 안들어와? 왜 숨어있어야 하는지 몰라?" 고성희가 누군가를 숨겨놓고 있는 것 같은데요. 고성희의 말투는 약간 사이코패스 같기까지 합니다. 이지혁의 독립 선언으로 충격 받은 이상철과 김다정은 이지혁을 말립니다. 집을 나가는 순간 돈이 줄줄 샌다고 나중에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면 땅을 치고 후회할거라고. 이지혁은 무슨 생각인지 순순히 두 분의 뜻을 알겠다고 하고는 방으로 들어갑니다. 이상철과 김다정은 이지혁이 자신들의 말에 수긍한 줄 알았는데요. 사실은 아니었어요. 두 사람은 이지혁이 아직 진짜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보지 못해서 저러는 걸꺼라고, 어디서 헛바람이 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지혁은 동생들에게 말합니다. 서른셋의 독립은 부모님의 허락이 필요 없다고 말이죠.  지은오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 고객을 감동시키며 신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박진석은 고성희에게 자동차를 준비해준다는데 고성희는 자기가 운전할거라며 거절합니다. 박진석 몰래 할 일이 많기 때문인 것 같아요. 박성재는 아버지 박진석과 데면데면한 사이입니다. 1년 전, 지은오는 박성재에게 이지혁이 여자친구와 헤어지면 알려달라고 부탁했었어요. 그 대가로 지은오도 박성재의 부탁 하나를 들어주기로 했죠. 그걸 잊지 않고 있던 박성재는 이지혁이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되자마자 지은오에게 말해주러 갑니다. 이지혁은 설레는 마음으로 오피스텔 입주를 준비합니다. 이상철은 김다정과 유럽여행을 떠나기 전, 고문으로 들어가기로 한 회사 사장인 최사장과 만나기 위해 연락을 합니다. 최사장은 병원에 있다고 하는데요. 알고보니 췌장암 말기였습니다. 최사장의 아들이라는 그...

화려한 날들 1회 줄거리 - 비혼남과 짝사랑녀, 그리고 가족의 비밀

남자 주인공 이지혁은 각종 취미를 즐기며 사는 33세 청년이다. 주말이면 사이클을 즐긴다. 여자친구가 300일 기념일 이벤트를 준비했다는데 이지혁은 회사일이 생겼다며 그냥 가버린다. 결국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되었다. 그러니까 이지혁은 결혼을 할 생각이 전혀 없다. 기념일이다 뭐다 질척대는건 딱 질색이다. 건축 부자재 회사에서 대리로 근무 중이다. 후배의 실수를 커버 쳐주는 모습을 보면 꽤나 능력이 있는 것 같다. 여자 주인공 지은오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다.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는 고객들 투성이지만 절대로 지지 않는다. 지은오는 이지혁의 대학교 건축 동아리 후배이고 이지혁을 짝사랑 하고 있다. 다만 지금은 이지혁에게 여자친구가 있어서 고백을 못하는 중이다. 고백을 하고 싶은데 이지혁은 좀처럼 연애를 쉬지 않는다. 이지혁은 공장장을 찾아가 후배의 사고를 수습한다. 후배가 사고친 일은 하늘건설 건이다. 하늘건설의 담당자는 조보아 부장이다. 회장의 외동딸이다. 이지혁의 아버지 이상철은 33년간 다니던 회사에서 정년퇴직을 하고 동종업계 고문으로 재취업 예정이다. 친구들이 퇴직 축하 파티를 해준다고 해서 다들 모였다. 모두들 자식들이 결혼할 때 무직일까 걱정한다. 이상철은 재취업에 성공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상철의 자식들(이지혁, 이지완, 이수빈)은 아버지의 퇴직 축하 파티를 준비한다. 이상철의 와이프 김다정은 이지혁이 언제 결혼할지 걱정이 된다. 지은오는 말도 안되는 고객의 요구에 절대 안된다고 강경하게 맞서놓고는 뒤에서는 결국 고객의 요구대로 작업을 해준다. 그렇게 고객들의 신뢰를 쌓아나가고 있다. 이지혁의 절친인 박성재는 동창의 청첩장 모임에 나간다. 이지혁은 친구가 여자친구와 5년을 사귀었다는 얘기에 5년동안 한사람을 어떻게 사랑하냐며 이해 못하는 모습이다. 박성재는 건축 동아리 한결가치의 명예회원이다. 아버지가 대기업 회장이고 현재 그 회사의 본부장이다. 이상철은 어머니 조옥례를 모시고 살고 있다. 조옥례는 언제나 자기가 아들에게 짐이 되는 것 같다. 퇴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