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리플리 69회 줄거리
주하늘은 차정원의 병실 앞에서 오열했어요. 진세훈도 차정원을 보러 왔죠.
한혜라는 기도하고 또 기도했어요. 누명쓴 차기범과 어린딸 수아를 버렸다는걸 이제야 제대로 인정하고 후회했죠. 차정원이 다시 돌아올 수만 있다면 자기는 어떻게 돼도 좋다며 진태석도 자기 손으로 직접 응징할거라고 했죠.
주영채는 진태석이 차정원을 밀어 떨어뜨리는 영상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 영상을 진세훈에게 보내주려했지만 진세훈은 자꾸 주영채에게 전화오는게 열받아 핸드폰을 집어던져버렸죠.
공난숙은 주영채가 그 영상을 가지고 있는걸 보고는 진태석이 알면 가만두지 않을거라고 했어요.
윤비서는 친구라고 저장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어요.
한혜라는 진태석에게 차정원의 죽음에 당신이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다면 진태석을 갈기갈기 찢어 죽일거라고 했어요. 당연히 죽는줄 알면서도 독수리들에게 공격당하는 아기새들에게 목숨을 던지는게 어미새라고 했죠. 한혜라는 진태석에게 당신이 밀었지 정원이? 라고 했어요. 당신이 한혜라에 대해 미처 몰랐던게 뭔지 뭘 놓쳤는지 곧 알게될거라고 했죠.
주영채는 건향 디자인실에 나타나서는 일손이 딸리지 않냐며 자기한테 다시 팀장을 맡기라고 했어요. 진세미는 안지나에게 팀장대행을 맡겼죠.
주하늘은 차정원 대신 기자회견을 열었어요. 차기범은 폭력과 외도를 저지른적이 없고 건향은 근거없이 고인의 명예를 훼손시켰다. 차기범의 사망사고는 단순사고로 보기 어렵다. 사고 직전 차기범과 한혜라의 언쟁이 있었다. 차기범이 쓰러지고 상당시간 방치되었는데 정황상 진태석과 관련있었다. 밝혔죠.
한혜라는 진태석에게 자기가 일부 인정하는 기자회견을 할거라고 했어요. 진태석은 한혜라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경고했죠.
진태석은 주하늘에게 분노했어요. 주하늘은 진태석에게 당신이 얼마나 죽어 마땅한 인간인지 목숨을 걸고 밝힐거라고 했죠. 공난숙이 등장해 감히 내 아들한테 손을 대냐고 막아섰어요.
주영채는 진세훈에게 주하늘을 제대로 끌어내릴 카드가 있다며 진태석이 차정원을 미는 영상을 보내줬어요. 우리 아름이를 위해 이 동영상으로 뭘 할 수 있는지 제대로 판단하라고 했죠. 당신이 주하늘뿐아니라 진태석까지 밀어내고 건향그룹 오너로 우뚝 올라서야한다고 했죠.
진태석은 방에서 혼자 중얼거렸어요. 그냥 밀어버리는게 아니라 끝장을 봤어야 했다고 하는 말을 황실장이 듣게 되었죠.
공난숙은 진태석에게 한번만 더 주하늘을 건드리면 진세미를 갈기갈기 찢어발길거라고 협박했어요.
공난숙은 주하늘에게 차정원의 핸드폰을 줬어요. 고쳐보면 진태석에 대한 증거를 뭐라도 찾을 수 있지 않겠냐고 했죠. 주하늘은 자기를 그렇게까지 도와주는 공난숙의 진심을 이해할 수 없었어요. 공난숙은 진심으로 주하늘을 아끼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공난숙은 그저 진태석이 자기 머리 꼭대기에서 노는걸 볼 수 없었다고 둘러댔죠.
공난숙은 진태석을 이대로 놔두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어요. 진태석의 영상이 담긴 USB를 보며 어떻게 진태석을 요절낼지 고민하는 모습이었죠.
황실장은 조미향에게 차정원을 민게 진태석이라고 말해줬어요. 조미향은 한혜라에게 그 사실을 말해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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