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리플리 32회, 33회 줄거리 - 수아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한혜라
한혜라는 차기범이 알려줬던 차수아의 수목장에 갔다가 명패에 차수아가 아닌 조정원 이라고 적혀있는걸 발견했어요. 한혜라는 차수아가 살아있다고 확신하게 되었죠.
주영채는 차정원을 찾아가서는 왜 한혜라가 니 오르골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냐고 물었어요.
차정원은 진태석에게 너무 어릴때라 오르골을 누가 준건지 기억 안난다고 했어요. 운명처럼 자기에게 온 귀한 물건이라고 했죠. 진태석은 그런 차정원이 신경쓰였어요.
한혜라는 조미향을 만나서는 수아가 살아있지 않냐고 물었어요. 수목장에서 명패가 바뀐걸 보았다고 했죠. 니 딸이 세상을 떠난거 아니냐고 분명히 명패가 바뀐걸 봤다고 거짓말하지 말라고 했죠. 한혜라는 자기는 수아를 버린게 아니라고 데리러 가겠다는 약속을 못지킨건 사정이 있었다고 했어요. 교통사고가 났었고 다시 찾으러 갔을땐 너도 수아도 사라지고 없었다고 했죠. 차기범은 면회도 거부하고 자기 편지에 답장도 안했다고 했어요. 한혜라는 25년간 계속 찾았다고 했지만 조미향은 믿지 않았어요. 못찾은게 아니라 안찾고 싶었던거라고 했죠. 언니는 새끼 찾는것보다 재벌집 마누라로 사는게 좋았던 거라며 말이죠. 언니는 새끼가 눈앞에 있어도 못알아본다고 했어요.
주영채는 주하늘에게 차정원의 오르골에 대해 물었어요. 주하늘은 차정원이 고등학교때 오르골을 그렸던걸 떠올렸어요.
한혜라는 차기범이 자기에게 수아가 죽었다고 거짓말한걸 참을 수 없었어요. 당장이라도 차기범에게 가서 따지고 싶었죠. 그런 한혜라를 진태석이 막아섰어요. 한혜라는 진태석에게 수아가 살아있다고 했어요. 진태석은 죽은 애가 어떻게 살아오냐고 했죠. 한혜라는 당신은 살아있어도 죽은 애로 만들고 싶지 않냐며 당신 집착, 질투 지긋지긋하다고 했어요. 진태석은 수아는 자기가 찾는다며 차기범을 만나지 만나라고 했어요. 한혜라는 그런 진태석에게 나가라고 했죠.
두 사람이 다투는걸 진세미가 듣게 되었어요. 진세미는 진세훈에게 가서는 엄마에게 다른 딸이 있는 것 같다고 했어요. 수아라는 이름을 분명히 들었다고 했죠.
조미향은 차정원에게 조미향이 다시 찾아왔었다고 했어요. 교통사고가 났었고 25년을 계속 찾았다고 했다고 했지만 차정원은 건향가 힘으로 못할게 어딨냐며 거짓말이라고 했어요. 조미향은 한혜라에게 니가 이세상 사람이 아니라고 했다고 했어요. 차정원은 한혜라는 인생 자체가 가면이고 거짓인 사람이라고 했어요. 차정원은 조미향에게 다시는 한혜라를 만나지 말라며 내가 살아있다는걸 절대 말하면 안된다고 했죠.
차정원은 한혜라를 검색했어요. 90년대부터 여러 갤러리에서 작품을 선보였고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최근들어서는 작가로서의 활동은 중단, 건향미술관의 큐레이팅에 전념하고 있다는 내용을 찾을 수 있었죠. 차정원은 한혜라의 가면을 벗겨주리라 다짐했어요.
주영채는 공난숙의 집에 다시 들어왔지만 공난숙은 주영채를 다시 쫓아냈어요. 주하늘이 나서서 말려도 소용없었죠. 차정원이 공난숙 집에 사는게 말이 되냐며 누가 보기라도 하면 어쩌냐고 했죠. 공난숙은 주영채에게 카드 하나를 던져주며 무슨 짓을 써서라도 차정원 집에 들어가라고 했어요.
공난숙은 계속 자기를 말리는 주하늘의 싸대기까지 치며 더는 나서지 말라고 했어요. 주영채를 죽이든 살리든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했죠. 공난숙은 주하늘에게 한번만 더 끼어들면 용서하지 않겠다고 했어요. 주하늘은 속으로 당신을 너무 봐드렸다며 더는 어렵겠다고 생각하는 모습이었어요.
주영채는 차정원을 불러서는 집살 돈이라도 내놓으라며 안그러면 니네 아빠를 찾아가 니가 내 신분 훔쳐서 건향가 며느리 된걸 다 불어버리겠다고 했어요.
한혜라는 차기범의 집을 찾아가서는 어떻게 우리 애를 죽었다고 거짓말 할 수 있다며 따졌어요. 왜 이렇게까지 못보게 하는거냐고 울부짖었죠. 차기범은 수아가 살아있다고 했어요. 죽은건 조미향 딸 정원이라고 했죠. 한혜라는 차기범에게 누명을 쓴 당신보다 살인자 딸로 살아야 할 우리 수아가 너무 아팠다고 했어요. 한혜라는 힘든 세월 원망과 분노 다 보상해주고 싶다고 했어요. 제발 만나게 해달라고 했죠.
차기범은 교도소에 있을 때 진태석이 찾아왔던걸 떠올렸어요. 적당히 받을만큼 받아먹었으면 니 딸 수아마저 잃고 싶지 않다면 수감생활 조용히 마치고 사라지라고 했어요. 차기범은 수아가 살아있다는 것을 진태석이 알게되면, 수아가 위험해질거라고 생각했던 것이었어요.
진태석은 자기한테서 뛰쳐나가 차기범의 집으로 간 한혜라에 분노했어요.
차기범은 한혜라에게 진태석이 살아있는한 절대 안된다고 했어요. 한혜라는 그사람이 방해했냐며 내가 수아 만나면 가만 안둔다고 했냐고 했죠. 수아 절대 위험하게 안둔다며 그게 진태석이어도 용서 못한다고 했어요. 차기범은 당신이 수아를 찾으면 찾을수록 수아는 더 위험해진다고 했어요.
한혜라는 차정원이 우리 수아냐고 했어요. 조미향은 자기 딸이 그리워서 보육원에서 데려온 애라고 했죠. 차정원은 입양아인걸 모른다고 했어요.
진태석은 황실장에게 한혜라보다 먼저 수아라는 애를 찾아내라고 했어요.
그 때 공난숙이 스파이로부터 보고를 받는 모습이었어요. 한혜라에게 수아라는 딸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공난숙이었죠. 공난숙은 오르골이 그 아이랑 관련된거라는걸 알게되었어요.
조미향은 한혜라에게 수아가 결혼을 해서 미국으로 공부하러 갔다고 거짓말했어요. 미국 어디냐고 묻는 한혜라에게 차기범과 조미향은 다른 지역을 말했고 한혜라는 두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차정원은 한혜라의 기사를 쓴 기자인 마기자를 찾아가 돈을 건네며 기사를 썼을 당시의 자료가 필요하다고 했어요. 돈만으로는 안움직인다는 마기자에게 차정원은 건향그룹의 내밀한 정보들을 마기자에게만 주겠다고 했죠.
차정원은 주영채를 데리고 엄마 아빠가 있는 집으로 갔어요. 차정원은 예전에 주영채한테 신세진거 알지 않냐며 주영채를 집에 살게 해달라고 했어요. 주영채가 남친하고 미국으로 도망가서 주영채 엄마가 화가 많이 나서 돈줄 끊고 집도 팔아버렸다고 했죠. 차정원의 부탁에 차기범은 주영채를 집에 살게해주기로 했어요.
공난숙은 차정원에게 수아가 누구냐고 물었어요. 차정원은 모른다고 했지만 공난숙은 니가 가진 오르골이 한혜라가 수아라는 애한테 사준 것 같다고 했어요. 차정원은 끝까지 아무것도 모르는척 했죠.
진태석은 한혜라에게 어제는 미안했다고 사과했어요. 한혜라는 진태석에게 수아는 살아있다고 했어요. 왜 못찾았냐는 진태석에게 한혜라는 그렇게 오랜시간 찾았는데 건향그룹이 못하는 일도 있었다고 했어요. 한혜라는 진태석에게 나서지 말라며 이제는 자기가 알아서 찾는다고 했어요.
진세미는 주영채와 김성희에 더해 안지나를 자기 팀 디자이너로 들이려 했어요. 주하늘이 주영채의 부탁으로 안지나를 꽂아달라고 진세미에게 부탁한 것이었죠.
안지나는 주영채를 진세미에게 소개해줬어요. 진세미는 주영채에게 혹시 수아라고 아냐며 올케언니가 가지고 있는 오르골이 처음에는 수아꺼였다고 했어요.
공난숙은 구실장에게 한혜라의 과거에 대해 모두 캐라고 했어요.
진세훈은 차정원에게 어머니가 아버지랑 결혼하시기 전에 딸이 있었던 것 같다고 했어요. 차정원은 어머니에게 잘해드리라며 괜히 한혜라를 챙기는 척 했죠.
진세미는 술에 취해 주하늘을 찾아가서는 엄마에게 딸이 있고 이름이 수아라고 했어요.
주영채는 공난숙에게 가서는 그 오르골이 수아라는 애 꺼라고 했어요. 공난숙은 차정원이 수아일 수도 있다고 했죠.
마상기 기자는 차정원에게 떡밥 하나를 줬어요. 한혜라의 화풍이 사라진 화가 황미수와 똑같다는 내용이었죠. 마상기는 당시 기사를 작성했지만 데스크에서 짤렸다고 했어요. 한혜라가 황미수의 작품을 자기꺼인척 하고 있을 확률이 높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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