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별난 아빠들 64회 줄거리
강마리는 엄기분에게 생부의 존재를 왜 끝까지 숨겼냐고 물었어요. 엄기분은 모르고 사는게 서로에게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변명했지만 강마리는 강민보를 실험에까지 끌어들인 엄기분을 이해할 수 없었어요. 이풍주도 엄기분에게 크게 실망했음을 숨기지 않았어요.
엄기분은 앓아 누웠어요. 진기식에게 다음주에 부원장 발령이 날거라며 축하한다고 했죠.
문숙희는 이풍주에게 다 잊자며 한잔 하자고 했어요. 문숙희는 이풍주 앞에서 취한척 했지만 이풍주는 강마리에게 연락을 했고 강마리는 안수선에게 말해 안수선이 문숙희를 데리러 갔죠.
안수선은 문숙희가 일부러 취한척 하는건줄 알면서 데리고 온 것이었어요. 안수선은 언경이모랑 합심해서 시라이모 경찰서에 보냈냐, 마리 생부가 진교수님인거 폭로했냐 따졌죠. 안수선은 이모 조카인게 창피하다고 했어요. 문숙희는 그럼 우리가 같이 살 이유가 없다며 안수선보고 집을 나가라고 했어요.
문숙희가 가고 이풍주는 주시라를 불렀어요. 주시라는 취한 이풍주를 집에 데려다줬고 이풍주가 잠든사이 해장국까지 끓여놓았죠. 그 사이 이풍주는 깨서 집에 있던 오디주를 따르고 있었어요. 주시라보고 함께 마시자고 했죠.
이옥순과 윤순애는 함께 장을 보고 왔다가 두 사람이 팔베개를 하고 거실에서 함께 자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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