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남자 8,9회 줄거리

 채화영은 정숙희를 알아봤어요. 하지만 그 사람이 정말 정숙희가 맞다면 지금까지 가만히 있었을 리가 없다며 다른 사람일거라고 생각했죠. 정숙희는 전소속사 사장에게 연락을 해서는 오태평의 앨범을 내주고 싶다고 했어요. 정숙희가 그 정숙희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였죠. 채화영은 오태평에게 가족관계를 묻고는 엄마와 아빠 결혼한 누나와 여동생이 있다는 말에 역시 그 여자가 정숙희가 아니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확실히 하기 위해 오태평에게 가족관계증명서까지 요구하는 모습이었어요.

정숙희가 오장미가 보관하고 있던 강백호의 기타를 완전히 망가뜨려놨어요. 오장미와 강백호는 만나기만 하면 서로 으르렁대는 모습이었죠.

마서린은 호텔 레스토랑 창에 가서 강준호를 불러냈어요. 진홍주는 마서린을 증오하는 듯한 모습이었죠. 마서린은 강준호에게 반한 것 같았어요. 사귀자고 들이대는 모습이었죠.

염산월은 계속 마대창의 옆에 맴도며 꼬리치는 모습이었어요. 

오장미는 반찬 배달을 갔다가 과일가게 사장하고 싸움이 났어요. 과일가게 사장이 오복길을 꼬시려 하고 있었고 정숙희를 반푼이라고 대놓고 무시했기 때문이었죠. 결국 오장미와 정숙희는 파출소에 끌려갔어요. 

강남봉은 드림호텔 리뉴얼 문제로 산학협동 프로젝트를 위해 드림호텔과 일을 하게 되었어요.

채화영은 다시 정숙희를 만나러 찾아갔고 정숙희를 다시 보고 정숙희가 맞다고 확신했어요. 정숙희를 따라다니며 자세히 관찰한 채화영은 정숙희의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죠.

강백호의 엄마 한영자도 변호사였어요. 두 사람은 같은 사무실에서 일했죠. 강백호는 의뢰인의 사정을 봐주느라 돈도 제대로 안받는 마음 따뜻한 변호사였어요.

오장미는 강백호에게 기타 변상에 대해서는 변호사와 상담하고 연락을 주겠다고 했어요. 오장미는 오태평에게 아는 변호사가 있다고 하지 않았냐며 소개좀 시켜달라고 했어요. 오태평이 아는 변호사가 그 강백호라는건 상상도 못하고 전화로 상담하는 모습이었죠. 강백호는 오장미가 그 오장미인줄 모르고 수리비정도만 변상하면 된다고 상담해줬죠.

마서린은 마대창에게 강준호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고백했어요. 마대창은 니 엄마한테는 티내지 말라며 니 엄마는 별로 안좋아할거라고 했죠.

채화영은 이강혁에게 정숙희가 살아있다고 했어요. 어떻게 된건지 확인해보라고 했죠. 이강혁은 정숙희를 보러 반찬가게에 갔어요. 이강혁도 단번에 정숙희를 알아봤고 정숙희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오장미는 강준호의 팬이라고 했어요. 강준호가 헤드 셰프로 들어갔다는 창레스토랑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 같았어요.

채화영은 강준호에게 서린이를 꼬셔서 어떻게 해볼 생각이라면 접으라고 했어요. 강준호는 마실장도 말이 저렴하더니 그 어머니의 그 딸이라고 했어요. 강준호는 자기는 그렇게 눈이 낮지 않으니 걱정 안해도 된다고 했죠.

이강혁은 정숙희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했어요. 정숙희는 언제라도 다시 기억이 돌아올 수 있는거 아니냐며 불안해했죠. 그 때 그 아이도 살아있는거 아니냐고 했죠. 이강혁은 그 아이는 태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을 때인데 어떻게 절벽에서 떨어져서 살아남을 수 있었겠냐며 말이 안된다고 했어요. 이강혁은 오복길 가족의 신상을 조사했고 오복길과 정숙희 사이에 마서린보다 한살 어린 딸 오장미가 있다고 했어요.

오장미는 자기가 오복길의 친딸이 아니라는걸 모르고 있었어요.

오태평은 채화영을 만나러 갔어요. 그 때 오복길과 정숙희, 오장미는 사고가 났던 별장으로 가고 있었죠. 오태평은 자기 가족들이 지금 다 별장에 가고 있다고 해마다 가서 누가 엄마를 다치게 했는지 찾고 있다고 줄줄 불어댔어요. 

이강혁이 붙여둔 사람이 세 사람을 쫓아가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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