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리플리 58회 줄거리

 차정원은 한혜라 앞에서 목숨바쳐 끝까지 싸울거라고 선언했어요. 한혜라는 일곱살때 버림받을 상처는 앞으로 다가올 고난에 비해서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죠.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끔찍할거라고 했어요.

차정원은 당신이야말로 각오하라고 했어요. 소중한 사람들 가슴에 대못 박고 목숨까지 빼앗아 이룬 모든것들 물거품이 되게 해줄거라고 했어요. 상상한것보다 더 끔찍할거라고 했죠. 차정원은 역공 기다리겠다고 하고 나갔어요.

차정원은 주영채가 임신했다는게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고 의심하는 모습이었어요.

진태석은 공난숙에게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 꿍꿍이를 생각해내라고 했어요. 공난숙은 이슈는 이슈로 덮으라고 했죠. 진태석은 공난석에게 무슨 이슈로 덮을지 생각해내라고 했어요. 공난숙이 진짜 원하는건 건향가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것이었죠.

주하늘은 차정원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당신을 안떠난다고 했어요. 차정원은 당신이 날 지키다 다칠까봐 걱정된다고 했죠. 

기자들이 들이닥쳤어요. 한혜라에게 다른 딸이 있다는게 사실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진세훈은 사실이라고 밝혔죠. 차정원은 기자들 앞에서 자기가 한혜라 친딸이라고 밝혔어요.  

몰려드는 기자들에게서 주하늘은 차정원을 데려갔어요. 차정원은 고등학교 시절 주하늘이 자기를 구해줬던걸 떠올렸어요. 살인자 딸이라고 괴롭힘을 당하던 차정원을 주하늘이 도와줬던 것이었죠.

한혜라는 공난숙에게 그 동영상을 언제 넘길꺼냐고 했어요. 공난숙은 한혜라에게 영채가 주세훈 와이프고 아이까지 가졌다는걸 온세상에 공개하라고 했죠.

진태석은 차정원을 불려서 제정신이 아니라고 분노했어요. 주가가 얼마나 떨어진지 아냐고 했죠. 차정원은 대단한 건향그룹이 한혜라때문에 휘청여서 고민이시겠다고 했어요. 건향그룹과 한혜라중 누굴 선택하실지 궁금하다고 했죠. 진태석은 한혜라를 위해 차정원을 살려둬야할지 건향을 위해 죽여야할지 고민이었어요.

공난숙은 진회장이랑 찰싹 붙어서 어떻게 하면 한혜라를 쳐내고 건향을 내 손바닥 위에서 가지고 놀지 열심히 연구할거라고 했어요. 한혜라는 공난숙에게 니가 진태석을 가지고 놀고 있다고 생각하냐며 그 반대라고 했어요. 한혜라는 진태석이 공난숙뿐 아니라 세상 전부를 손에 쥐고 흔들고 있다고 했죠. 공난숙 정도는 진태석이 두는 장기판의 말 그중에서도 쫄로 볼거라고 했죠. 한혜라는 그러다 잡아먹히기 싫으면 진태석에게 흔들리지 말라고 했어요. 공난숙은 한혜라에게 우리 둘이 힘을 합치면 진태석을 쳐낼수 있냐고 했어요. 한혜라는 당연하다고 했죠. 

주하늘은 진태석에게 독대를 청했어요. 주하늘은 차정원의 안전을 약속하면 회장님의 든든한 아군이 되겠다고 했던 약속을 기억하냐고 물었어요. 거부하면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무서운 적이 되어드린다고 했었죠. 주하늘은 차정원을 사랑한다고 했어요. 주하늘은 진태석에게 차정원의 안전을 보장해달라고 했어요. 진태석은 주하늘은 능력있는 인재라며 아군으로 두면 든든할거라고 했어요. 너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공격한다고 했죠. 주하늘은 한혜라가 딸의 공격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적어도 회장님 손에 다치기는 원하지 않을거라고 했어요. 그동안 차정원이 회장님한테 당한게 많다며 한동안 눈 딱 감고 그냥 당해달라고 했어요. 주하늘은 한부회장이 자리를 지키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했어요. 건향주식 5퍼센트 행사를 회장님 뜻에 실어주겠다고 했죠.

공난숙은 주영채에게 초음파사진을 진세훈에게 보여주라고 했어요. 진세훈은 차정원을 아직 완전히 잊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차정원이 건향을 향해 쏜 화살을 막는게 자기가 할 일이라고 생각했죠. 주영채와 진세훈은 결혼사진을 찍었어요.

주영채와 진세훈의 결혼 기사가 터졌어요. 차정원은 또 다른걸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었죠. 공난숙 역시 한혜라를 추락시킬 이슈를 터뜨리려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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