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리플리 53회 줄거리 - 진태석에게 선전포고하는 주하늘

 차정원은 울고있는 주하늘을 보게 되었어요. 주하늘은 아버지를 죽인게 공여사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죠. 차정원은 주하늘을 안아줬어요. 둘이 그러고 있는걸 진세훈이 목격했어요. 진세훈은 뭐하는 짓이냐며 나한테 이런 모습 보이려고 집으로 오라고 했냐고 했죠.

차정원은 일부러 진세훈에게 하늘씨와 나는 서로 많이 아끼는 사이라고 했어요. 세 사람은 이 모든게 주영채가 꾸민 일이라는걸 알고 있었지만 그건 중요해보이지 않았죠. 

한혜라는 공난숙의 찻잔을 던져 깨뜨려버리며 니가 주상철을 죽이지 않았다면, 차기범에게 그 죄를 뒤집어씌우지 않았다면 달라졌을거라고 했어요. 적어도 내가 살인자 아내로 살기 싫다고 수아까지 버리는 일은 없었을거라고 했죠. 공난숙은 자기한테 차라리 고맙다고 하라고 했어요. 자기 덕분에 진태석에게 달려갈 수 있었던거 아니냐고 했죠.

한혜라는 내 속엔 두 한혜라가 있다고 했어요. 딸 수아만 생각하고 죽은 기범씨한테 미안해하는 한혜라, 그리고 목에 가시갔던 전남편 잘죽었다 이제야 살것같다, 수아? 그깟 기집애? 모성애따윈 개나 줘버려 하는 한혜라가 있다고 했죠. 

공난숙은 한혜라 원래 나쁜년 아니냐며 차기범이 죽길 바라지 않았냐고 했어요. 한혜라는 맞다며 드디어 날 찾은 것 같다고 했어요. 

한혜라는 공난숙에게 진태석 카드를 버리고 자기랑 손 잡을 생각은 없냐며 떠보는 모습이었어요.

주영채는 진세훈의 방에 몰래 들어가서는 진세훈에게 작업을 걸었어요. 주영채는 자기가 차정원을 잊게 해주겠다고 했죠. 주영채는 진세훈의 입을 맞췄어요. 진세훈은 주영채를 밀어냈어요. 그 때 차정원이 주하늘을 안아주며 위로해주던 모습이 떠올랐어요. 진세훈은 술을 마시고 주영채를 덮치는 것 같았어요.

차정원은 주하늘의 이야기를 모두 들어주며 진심으로 위로해줬어요. 

진태석은 집에 돌아오지 않는 한혜라를 보고 불안해했어요. 자기 전화를 받지 않자 미칠것같아하는 모습이었죠.

윤비서는 한혜라에게 황미수가 상태가 갑자기 안좋아져서 폐쇄병동으로 옮겼다고 했어요. 한혜라는 그또한 진태석의 짓인가 생각했죠.

공난숙은 진태석에게 전화를 걸어서는 자기를 떠보려고 한혜라를 보낸거냐고 했어요. 공난숙은 진태석과 한혜라가 삐걱거리고 있는걸 느끼고는 구실장에게 가짜 녹음파일을 하나 만들라고 했어요. 공난숙은 주하늘이 진태석과 한혜라를 찾아가서 사달을 내기 전에 손을 써야겠다며 진태석과 한혜라의 가짜 녹음파일을 만들라고 했죠.

한혜라는 황미수를 찾아갔어요. 황미수는 퇴원을 하려 했지만 담당의가 아직 상태가 불안정하다고 했다고 했어요. 퇴원 수속 밟기 전날 담당의가 바뀌었다고 했죠. 

한혜라는 병원에서 황실장과 만났어요. 한혜라는 주상철 관련 녹음파일을 주하늘 대표에게 보낸거 황실장이냐고 물었어요. 이미 진회장은 황실장을 의심하고 있을거라며 버려지기 전에 진태석을 버리라고 했죠. 한혜라는 황실장에게 자기 사람이 되어달라고 했어요. 당신 누나는 내가 지킨다며 진태석은 누나를 죽이려 할거라고 했죠. 

진태석은 한혜라가 돌아오자 왜 자기 모르게 어딜 다녀오냐며 한혜라에게 소리쳤어요. 한혜라에게 완전히 집착하는 모습이었죠. 그러다가는 자기가 잠깐 어떻게 됐었다며 또 다시 한혜라에게 사과하는 모습이었어요. 

주영채는 옷을 벗고 누워있는 진세훈의 사진을 찍었어요. 눈을 뜬 진세훈에게 어젯밤에 좋았다고 하는 모습이었죠. 주영채는 한혜라와 진태석 앞에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내며 며느리 노릇을 하려 했어요.

소식을 들은 공난숙은 주영채가 이뻐 죽으려고 했어요. 신나서는 임신 하라고 부추기는 모습이었죠.

차정원과 김성희, 주영채와 안지나가 팀이 되어 디자인실이 움직이게 되었어요.

주하늘은 공난숙과 진태석의 통화 녹음 파일을 보낸 사람이 택배를 보낸 편의점 CCTV를 확인해봤지만 모자와 선글라스, 마스크까지 끼고 있어서 누군지 확인할 수 없었다고 했어요. 

주하늘은 진태석을 찾아가서는 공난숙이 주상철을 죽이고 당신이 뒷처리를 하지 않았냐고 했죠. 진태석은 25년이나 지난 일이라고 했죠. 주하늘은 공난숙은 자기 어머니 자격이 없다며 회장 자리에서도 끌어내릴거라고 했어요. 진태석은 자기도 가만히 있지 않을거라고 했죠. 진태석에게 선전포고 하는 주하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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