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별난 아빠들 49회 줄거리
진기식은 강민보에게 낳지도 키우지도 않았으면서 아버지 대접은 톡톡히 받는다고 했어요. 마리가 강선생님 딸이 맞냐고 물었죠. 제가 이 프로젝트 팀장인데 강선생님 상태를 모르겠냐고 했어요. 진기식은 그러고는 마리한테는 아는척 안할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덧붙였어요. 강민보는 바로 엄기분에게 가서는 소리치며 화냈어요. 지켜준다고 하지 않았냐고 했죠. 엄기분은 강민보에게 마리와 시라와 함께 유학을 가라며 그게 자기가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했어요.
윤언경은 주시라같은 엄마 밑에서 너같이 냉정한 애가 나온것도 신기하다며 강마리에게 니 인생도 참 꿀꿀하다고 했어요. 강마리는 윤언경의 말이 계속 신경 쓰이는 것 같았죠.
진기식은 강마리에게 K1을 만나고 싶으면 얘기하라고 하지 않았냐며 생각 해봤냐고 했어요. 강마리는 고민해보고 말씀드린다고 했죠.
이강세는 진기식에게 가서는 강민보가 K1 인거 알고 있다며 마리한테 아는척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어요. 진기식은 자기가 알아서 한다며 화를 냈죠.
이풍주는 이옥순을 만나러 마리네 집에 갔다가 주시라와 얘기하게 되었어요. 주시라는 강민보가 무정자증인걸 알면서 결혼했지만 아이가 가지고 싶어서 정자를 제공받아 아이를 가졌다고 했어요. 하지만 엄기분의 도움을 받지는 않았다며 다른 곳에서 했다고 했죠. 이풍주는 문숙희와의 약속을 파토내고 주시라의 상담을 해준 것이었어요. 주시라는 마리가 알게될까봐 걱정되서 미치겠다고 했어요. 이풍주는 울고싶으면 울라며 손수건을 빌려주는 모습이었죠.
엄기분은 강마리에게도 직접 유학을 제안했어요. 강마리는 고민이 됐죠.
제니퍼는 마리네 집에 찾아왔어요. 주시라는 제니퍼를 보고도 화가 났죠. 저렇게 금쪽같은 딸이 있는데 왜 마리를 찾아왔냐고 화를 냈죠. 강민보는 예전에 주시라가 마리를 임신한걸 알게 되었을 때 정자로 임신한거 맞냐고까지 했었고 주시라는 그 말에 상처를 받았던 것 같았어요. 때리지만 않았지 무시무시한 말폭력에 할건 다 했다고 했죠. 그거 아무는데 10년이 걸렸다고 했죠. 강민보는 그러게 왜 거짓말을 해서 상황을 이지경으로 만들었냐고 했어요. 강민보는 애초에 거짓말만 안했어도 자기가 마리를 두고 떠났겠냐고 했죠. 마리가 밖에서 두 사람의 이야기를 모두 듣고 있었어요. 방에서 나온 주시라에게 무슨 거짓말을 한거냐고 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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