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리플리 46회 줄거리 - 주영채가 수아가 아니라는걸 의심하게된 한혜라
차정원은 한혜라에게 전화를 걸어서는 그 사고가 아니었으면 정말로 수아를 데리러 오려고 했을거냐고 물었어요. 한혜라는 당연한걸 왜 묻냐고 했죠. 차정원은 근데 왜 수아를 못알아봤냐고 물었어요. 한혜라는 늦은 밤에 전화해 그런걸 왜 묻냐며 물을 자격은 수아에게만 있다고 했어요. 그리고는 전화를 끊어버렸죠. 차정원은 끊긴 전화기에 대고 말했어요. "내가 수아에요." 당연히 이 말은 한혜라에게 닿지 않았죠.
한혜라는 어렸을적 수아가 좋아했던 곰인형을 집어들었어요. 그때 주영채가 나타나서는 자기가 영채에게 선물한거라고 했죠. 한혜라는 자기가 사줬던거 기억나냐고 물었어요. 사실은 한혜라가 아닌 차기범이 사준 거였죠. 주영채는 당연히 기억난다며 그 곰인형을 보면 엄마 생각이 난다고 했어요. 한혜라는 오르골도 참 좋아했었는데 영채한테 줘버렸냐고 물었어요. 주영채는 어릴 때 기억을 갖고있기 싫어서 그랬다고 했죠. 한혜라는 엄마가 그리웠다고 하지 않았냐고 되물었어요. 한혜라는 주영채의 말에서 이상한걸 느낀 것 같았어요.
진세훈은 차정원과 있겠다며 공난숙의 집에 짐을 싸들고 쳐들어왔어요. 공난숙은 이러다 진세훈이 건향그룹을 내팽겨치기라도 할까봐 불안해졌죠. 진세훈은 호시탐탐 당신을 노리는 무늬만 오빠랑 같은 집에 사는것도 거슬린다고 했어요.
한혜라는 주영채가 수아가 아니라고 확신했어요. 주영채와 차를 마시고는 찻잔으로 유전자 검사를 다시 해보려는 것 같았죠.
주하늘은 진세훈이 있는 동안 호텔에 나가있겠다고 했어요. 공난숙은 그냥 집에 있으라고 했죠. 공난숙은 이참에 진세훈과 차정원을 갈라놓을 생각이었어요. 공난숙은 지금은 건향 무너뜨리기 절호의 찬스라며 진세훈이 차정원에게 푹 빠져있을 때 차정원의 정체를 밝혀야 진세훈이 무너질거 아니냐고 했어요.
한혜라는 윤비서를 불러서는 유전자 검사 결과 확실한거냐고 물었어요. 한혜라는 김박사가 날 속일리 없다고 했죠. 한혜라는 수아가 어렸을적 아빠한테 받은 곰인형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했어요. 윤비서는 너무 어렸을때도 어렸을 때 엄마한테 버림받은 기억을 지우고 싶었을 수도 있다고 했죠.
수아는 그당시 물건들조차 지워버리고 싶은걸까? 생각하는 한혜라에게 윤비서는 혜라언니도 그런거냐고 물었어요. 목숨까지 걸고 언니 인생을 던지지 않았냐고 했죠. 윤비서는 과거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한혜라는 윤비서에게 진태석 대표에게 가고 싶다고 했어요. 가면 되지 않는 윤비서에게 그럼 수아는 어떻게 하냐고 했죠. 윤비서는 진태석 대표가 수아도 받아줄거라고 했지만 한혜라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것 같았어요. 한혜라는 자기 건향가 안주인 되고싶다며 자기를 막아달라고 했어요. 그래도 어떻게 그런짓을 하냐는 윤비서에게 한혜라는 만약 자기가 살아난다면 하늘이 자기를 불쌍히 여겨 이번생에 태석씨한테 가도 된다고 허락하신거라고 믿을거라고 했어요. 셀프로 사고를 낸게 맞았던 것 같죠.
한혜라는 윤비서의 얘기를 듣고 전혀 기억을 못하는 모습이었어요. 민정이 니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거라고 했죠. 왜 자꾸 거짓말을 하냐고 했어요. 윤비서는 18살에 단독 500들고 세상에 던져져서 한혜라가 아니면 죽은 목숨이었다고 했어요. 한혜라 덕에 진태석 신입 비서로 들어갔고 그 이후로 한혜라를 위해 뭐든 하겠다 결심했고 그래서 한혜라 명령대로 트럭기사를 구해 한혜라를 치게 한 것 같았어요.
한혜라는 자기는 한번도 수아를 버린적도 잊은적도 없다고 했어요. 진태석이 거짓말한거라며 날 갖지 못할바에 죽이려고 한거라고 했죠. 한혜라는 수아도 진짜 수아같지가 않다며 진태석이 무슨 일을 꾸몄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차정원은 공난숙의 집에서 건향가보다 더 숨막힘을 느꼈어요.
한혜라는 진태석에게 가서는 수아가 내딸같지 않다며 당신이 무슨 일을 꾸민거냐고 했어요. 한혜라는 당신이 제일 이상하다며 수아가 다시 나타났는데도 놀라지도 화를 내지도 않고 너무나 당연하다는듯 받아들였다고 했어요. 내가 아는 당신은 날 수아에게서 멀리 떼어놓고 싶어했다고 했죠.
차정원이 새벽에 집에서 사라지고 진세훈은 주하늘을 의심했어요. 주하늘의 사무실에 찾아갔지만 주하늘은 혼자 있었죠.
차정원이 간 곳은 차기범과 조미향의 집이었어요. 차정원은 자기 방에서 눈물을 흘리며 거짓말 늪에서 빠져 나오라던 주하늘의 말을 떠올렸어요.
주영채의 생일날이었어요. 건향가에서 신분을 숨기고 있는 주영채는 미역국도 못먹었죠. 한혜라가 주영채를 대하는 태도가 바뀌었어요. 쌀쌀맞아졌죠. 주영채를 완전히 의심하고 있었어요.
한혜라는 김박사를 사무실로 불렀어요. 유전자 검사를 위한 시료를 건네며 지난 일은 묻지 않겠으니 이번만큼은 제대로된 결과지를 가져오라고 했죠.
황실장은 한혜라의 방을 녹취하고 있었고 한혜라가 유전자 검사를 다시 의뢰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바로 진태석에게 보고했죠.
진태석은 공난숙을 찾아가서는 한혜라 진짜 딸이 자기 며느리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했어요. 한혜라와 진세훈만 모르게 하면 되지 않냐는 공난숙에게 차기범이 살아있는데 그게 쉽냐고 했죠. 공난숙은 선수답지 않게 왜이러냐고 물었어요. 두 사람은 차기범을 죽일 작정이었어요. 진태석은 차기범은 자기가 처리할거라고 했어요. 쥐도새도 모르게 없애버릴거라고 했죠.
차정원은 진세훈에게 우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하면 어떨것같냐고 물었어요. 진세훈은 자기는 이미 당신한테 빠졌다며 내 나머지 인생은 당신뿐이라고 했죠. 차정원은 당신 말이 진심인지 아닌지 세훈씨 스스로도 알게될거라고 했어요. 더이상 세훈씨에게 거짓말 안하기로했다며 진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때까지 기다려달라고 했죠. 주영채가 이 이야기를 엿듣고 있었어요. 차정원이 뭔갈 터뜨릴거라는걸 알게 되었죠.
주영채는 한혜라에게 빵을 같이 먹자며 들고 갔어요. 하지만 한혜라는 주영채를 냉랭하게 대하며 약속이 있다고 나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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