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남자 4회 줄거리

 채화영이 딸을 낳았다는게 기사에 났어요. 아직 정숙희로부터 딸을 빼앗지도 못한 상황이었죠.

정숙희는 도망치다 봉고차를 하나 발견하고 멈춰세워 탔어요. 하지만 그건 이강혁 일당의 봉고차였죠. 결국 정숙희는 채화영 앞에 붙잡혀왔어요. 채화영은 정숙희에게서 딸 하나를 빼앗았죠. 정숙희는 발버둥쳤지만 장정들을 버텨낼 수 없었죠.

장정 중 한명이 정숙희의 머리를 각목으로 내리쳤고 정숙희는 쓰러졌어요. 채화영은 쓰러진 정숙희를 발로 마구 차댔죠. 채화영은 아이 한명만 데려가고 정숙희와 나머지 한 아이는 창고에 가뒀다가 어두워지면 처리하라고 지시했어요. 정숙희는 아이만은 살려달라고 빌었지만 소용없었죠.

아이와 함께 창고에 갇힌 정숙희는 결국 쓰러졌어요.

마대창은 아들을 그리워하며 지금이라도 마대창이 사랑했던 정숙희를 찾아야하나 고민했어요.

정숙희가 창고에 갇혀있을 때 오복길에 별장에 찾아왔어요. 하지만 별장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그냥 돌아갔죠.

정숙희는 이강혁이 창고 문을 여는 그 순간 고춧가루를 뿌리고는 아기를 안고 도망쳤어요.

도망치던 정숙희는 앞에는 강물이 흐르는 곳 낭떠러지에 다다랐어요.

그리고 알고보니 정숙희가 들고있는건 아이가 아니었어요. 정숙희는 아기를 창고에 아이스박스에 넣어둔채로 도망왔던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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