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35회 줄거리 - 간이식 수술을 진행하게 된 지은오와 한우진
지은오는 한우진을 발견했어요. 의식이 없어보였던 한우진은 이내 정신을 차렸죠. 지은오는 한우진에게 자기에게 미안하기 싫으면 살라고 했어요. 넌 나에게 그사람 아들이 아니라 내 친구고 너가 이대로 죽으면 정말로 내가 널 죽은 기분이 들거라고 했죠.
지은오는 정순희에게 한우진이 쌍둥이 오빠라는 사실을 알렸어요. 엄마에게 우진이 간이식 해줘도 되냐고 했죠. 아빠 돌아가시고 힘들어할 때 우진이 덕분에 버틴거 엄마도 알지 않냐고 했어요.
박성재는 이지혁으로부터 지은오가 예정됐던 날짜에 간이식 수술을 하게 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이지혁은 속상해했지만 박성재는 말릴 수 없는 상황 아니냐며 인정해주라고 했죠.
이수빈은 박성재에게 뮤지컬을 보러 가자고 했어요. 박성재는 그날 문병을 가야해서 안된다고 했죠. 지은오에게 문병을 가려는 것이었어요. 박성재는 같이 가자는 이수빈에게 너랑 같이 갈 친구가 아니라고 했어요. 이수빈은 오빠가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여자냐고 물었죠. 이수빈은 질투하는 모습이었어요. 폰을 꺼버리자 박성재는 이수빈을 찾아왔어요. 이수빈의 마음은 풀리지 않았죠.
한우진은 지은오에게 혼자 보육원에 남아 있었던게 잘된 일인것같다고 했어요. 좋은 부모님을 만나 사랑을 받고 자란걸 옆에서 지켜봤기 때문이죠. 지은오는 한우진이 불쌍하게 느껴졌어요.
이지혁은 지은오가 간이식을 하게 된게 너무나도 걱정됐어요. 지은오가 너무 마르고 약하다고 생각됐죠. 이지혁은 자기가 대신 적합검사를 받겠다고 할 정도였어요. 이지혁은 진심이었어요. 병원에까지 찾아가 적합 검사를 해달라고 떼를 쓰는 모습이었죠.
이지혁과 박성재는 대화를 나누다 한우진의 엄마가 지은오가 한우진과 친구라는걸 몰랐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보통의 엄마라면 그정도로 친하면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죠. 이지혁은 그 여자가 정말 소름 돋는다고 했어요. 박성재는 그 여자가 원하는대로 된거 아니냐며 그 여자를 그냥 둘거냐고 했어요. 재혼했다면서 그 남편은 알고 있냐고 물었어요. 이지혁은 끼리끼리 만났을테니 당연히 알지 않겠냐고 했죠. 박성재는 그 부부에 대해 좀 알아보라며 그 바닥에 쓰레기 부부에 대한 이야기를 좀 흘려야겠다고 했어요.
고성희는 신팀장을 이용해 박영라의 뒷조사를 했고 박영라가 방을 구해 이지완과 같이 드나든다는걸 알게되었어요.
고성희는 이지완과 박영라가 찍힌 사진을 늘어놓고는 아빠에게 보여줘도 되냐며 박영라를 협박했어요. 이지완이 직접 그만두게 하라고 했죠. 고성희의 예상과 다르게 박영라는 사진을 치우지 않았어요. 고성희는 당황해서 허겁지겁 자기가 사진을 숨겼죠.
박영라는 박진석과 고성희에게 작업실이 그려진 엽서를 줬어요. 자기 돈으로 스스로 작업실을 구했다고 했죠. 화가가 안된다고 해도 게을러질 것 같아서 구했다며 이실장님이 페인트칠도 해줬다고 했어요. 자기가 스스로 뭔갈 해내고 싶어 엄마에게도 비밀로 했다고 했죠. 고성희는 박영라를 그만두면 큰일나겠다고 생각했어요.
이수빈의 마음은 풀리지 않았어요. 박성재는 이수빈이 그렇게까지 화낼일인가 이해가지 않았죠. 이수빈은 시간을 갖자며 연락하지 말라고 했어요.
지은오는 입원을 오후로 미루면서까지 입원 직전까지 열일이었어요. 고성희는 지은오가 입원을 미뤘다는 소리에 끝까지 신경쓰이게 한다며 분노했죠.
박영라는 한우진의 병문안을 가기 위해 또 변장을 하고 병원에 갔어요. 고성희와 마주치면 왜 병문안 하면 안되냐고 따질 기세였죠. 한우진은 혹시라도 박영라가 엄마에게 걸릴까봐 걱정하는 모습이었어요. 박영라에게 얼른 가라고 다시 오지 말라고 했죠.
고성희가 한우진의 병실에 다시 왔어요. 지은오가 마음이 바뀐걸까봐 불안해하는 모습이었죠. 한우진은 지은오는 올거라며 그냥 가라고 냉정하게 굴었어요. 고성희는 수술 끝나면 엄마가 다 얘기해줄거라며 너도 엄마를 이해할거라고 했어요. 한우진은 수술날에 엄마가 안왔으면 좋겠다고 헀죠. 지은오는 고성희를 투명인간 취급했어요.
조옥례는 성공적으로 모델 데뷔를 했어요. 아들에게 모델비를 주는 모습이었죠.
정순희와 지강오는 지은오의 수술 전 함께 병실에 있었어요. 이지혁이 찾아와서는 서성대다가 들어와 인사하는 모습이었죠.
고성희는 한우진에게 건강한 니 모습을 보게 되다니 꿈만같다고 했어요. 한우진이 수술실로 들어갈 때 변장한 박영라와 이지완도 함께 따라갔죠.
한우진이 수술실로 들어가는 길, 고성희는 박진석과 박성재와 마주치는 것 같은 모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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