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남자 3회 줄거리
정숙희는 아이를 낳았어요. 채화영은 그제서야 아기가 쌍둥이라는걸 알게되었죠. 심지어 딸이라는 말에 채화영은 절망했어요. 채화영은 이강혁에게 니가 알아서 하라며 짜증냈어요. 채화영은 아이 하나는 어떻게 처리할지 골치아팠죠. 채화영은 심지어 마회장이 채화영이 다녔던 산부인과까지 찾아갔다는 얘기를 듣고 더 불안해졌어요.
정숙희는 쌍둥이를 낳고 행복해했어요. 오키, 토키 두 아이 중 포키의 귀에 점이 있다는걸 알고 그걸로 구분하면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두 아이에게 직접 만든 팔찌를 채워주는 모습이었죠.
이강혁은 정숙희를 집어넣을 정신병원을 섭외해놨다고 했어요. 채화영은 이강혁에게 아이 하나는 니가 처리하라며 얼굴이 똑같은 아이가 하나 더 있으면 마회장에게 들킬 위험이 크다고 했죠.
오복길은 태평과 태숙이에게 내일 숙희 이모를 보러 가자고 했어요. 태평이와 태숙이 모두 태어났을 때 정숙희가 만들어준 행운의 팔찌를 차고 있었죠.
토키가 열이났어요. 채화영은 정숙희에게 자기가 병원에 데리고 갔다 오겠다고 했죠. 정숙희가 짐을 싸주는 사이 채화영은 할머니와 다퉜어요. 할머니는 애엄마랑 애들은 어쩔 셈이냐고 물었죠. 채화영은 할머니가 무슨 상관이냐고 따졌어요. 할머니는 이렇게 되면 내가 채화영씨랑 공범이 되는건데 알건 알아야 하지 않겠냐고 했어요. 그 이야기를 듣고 정숙희는 간호사인줄 알았던 사람이 채화영이라는걸 알게되었어요. 아이를 훔쳐가려는 것도 깨달았죠.
채화영이 마회장에게 아이를 낳았다고 전화를 거는 사이 정숙희는 도주를 시도했어요. 정숙희는 채화영이 마회장과 통화하는걸 듣고 채화영의 속셈을 모두 알게 되었죠.
정숙희는 도망쳤고 뒤늦게 온 이강혁과 쫄따구들이 정숙희를 찾아 산속을 뛰어다녔어요. 채화영은 정숙희 때문에 자기 아이가 죽었다며 반드시 정숙희를 찾아낼거라고 다짐했어요.
정숙희는 도망치다 공중전화를 찾았어요. 하지만 손수건에 싸서 챙겼던 돈을 도망치다 떨어뜨려 전화를 걸 수 없었죠. 이강혁과 쫄따구들이 턱밑까지 쫓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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