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리플리 40회 줄거리 - 익명글 작성자가 차정원임이 밝혀진다
주하늘의 프레젠테이션 자리에 차정원이 등장하자 한혜라는 공과 사도 구분 못하고 주제넘게 들어왔다고 중얼거렸어요. 진세훈은 차정원에게 한혜라에게 밉보였냐고 물었죠.
공난숙은 주영채에게 차정원이 무슨 수작질을 벌이려 하는건지 알아내야 한다고 했어요. 더 건방지게 굴지 못하게 해야한다고 했죠. 주영채는 익명글도 수아 기사도 모두 건향가 며느리 가짜 주영채가 한걸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어요. 공난숙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한혜라 마음을 니 편으로 만들라고 했죠. 너는 한혜라가 25년만에 찾은 딸이니 하늘의 별도 따다줄거라고 했어요. 주영채는 자기가 해내면 차정원을 당장 쳐내라고 했어요. 공난숙은 마기자를 만나봐야겠다고 했어요. 날뛰는 망둥어면 미리 쳐내야겠다고 했죠.
진태석은 주하늘의 프레젠테이션에 아주 만족하고 투자를 진행하려 했어요. 하지만 진세훈이 반대했어요. 건향은 빠지고 자기가 직접 주하늘과 동업을 하고싶다고 했죠. 주하늘은 자기가 왜 든든한 건향그룹을 두고 진세훈 개인과 동업을 하겠냐며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어요. 진세훈은 건향이 언제까지 진태석꺼일 것 같냐며 건향의 미래 주인에게 투자하라고 했죠.
공난숙은 마기자를 불러서는 자기 사람이 되라고 했어요. 건향에서 얼마 받냐고 물었죠. 받긴 뭘 받냐는 마기자에게 공난숙은 집어치우라고 하고는 자기가 세배를 줄테니 건향 기사는 자기가 제일 처음 보게 해달라고 했어요. 공난숙은 선수금이라며 현금뭉치를 건네고는 한혜라 민낯을 더 캐보라고 했어요. 공난숙은 마기자에게 한혜라 친딸 수아 정보는 어디서 받았냐고 물었어요. 마기자는 정보원에 대한 정보는 비밀이라고 했어요. 공난숙은 내 돈 받아먹기로 한 이상 깝죽대지 말라고 했죠. 마기자는 결국 정보원이 주영채라고 밝혔어요. 차정원이 유전자 검사 결과지까지 넘겼다는것도 밝혔죠. 주영채는 공난숙과 마기자가 얘기하는걸 몰래 녹음하고 있었어요.
차정원은 한혜라에게 조미향에게 가게 계약서를 잘 전달했다고 했어요. 한혜라는 차정원이 자기를 어머니라고 부르자 어머님이라고 부르라며 시어머니를 우습게 안다고 했어요. 차정원은 한혜라의 태도를 보고 한혜라가 자기가 익명글 올리고 수아 얘기를 터뜨렸다는걸 알고있다고 확신했어요.
차정원은 답답한 마음에 주하늘을 찾아갔어요. 주하늘을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나무로 여겼죠. 차정원은 주하늘에게 마기자가 쓴 기사들이 다 자기 짓이라고 밝혔어요. 자기는 점점 더 나빠질거고 진흙탕속으로 들어갈거라며 수렁에 빠지는줄 알면서도 절대 안나올거라고 했어요. 주하늘은 차정원을 지키기 위해 힘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진세훈보다 더 큰 힘을 말이죠.
진태석은 황실장으로부터 익명글 작성 IP가 건향가 별채로 잡힌다는 보고를 받았어요.
주영채는 한혜라에게 자기가 공난숙과 마기자의 대화를 녹음한걸 들려줬어요. 한혜라는 이제 모든게 차정원 짓이라는걸 확신하게 되었죠. 한혜라는 주영채에게 왜 공난숙을 만났냐고 물었어요. 주영채는 올케 언니가 수상해서 그랬다고 했죠. 한혜라는 공난숙은 이미 다 알고 있었다며 공난숙이 주영채를 뒤에서 조종하고 있을 수도 있겠다고 했어요.
한혜라는 공난숙을 불러서는 영채를 조종해서 자기 뒷통수를 치고 있냐고 했어요. 주영채에게 받은 녹음파일까지 들려줬죠. 공난숙은 자기도 영채도 아니라고 했어요. 한혜라는 자기가 이미지 추락하면 당신 이미지가 올라갈것같냐고 했어요. 공난숙은 살살 웃으며 안사돈 대접 해줬더니 막말한다고 따졌어요. 한혜라는 공난숙에게 천박한 사채업자라고 했죠. 한혜라는 공난숙에게 정말 관련이 없다면 영채를 시어머니 뒷통수 친 죄로 소박놓아도 괜찮겠냐고 물었어요.
차기범은 주하늘에게 당장이라도 건향가에 쫓아가 정원이를 끌고 오고 싶다고 했어요. 주하늘은 끌고온다고 끝나지 않을거라며 아무짓도 하지 말라고 했죠. 주하늘은 자기가 아버지를 대신해 정원씨 곁에 있다고 생각해달라고 했어요. 차기범과 조미향은 주하늘이 차정원을 좋아한다고 확신했어요.
공난숙은 주영채를 불러서는 감히 자기를 갖고 놀았냐며 화를 냈어요. 주영채는 더한 짓을 할 준비가 되어있는 것 같았어요. 자기 심장은 이미 얼었고 피는 초록색 냉혈동물이라고 했죠. 공난숙은 싸늘해진 주영채를 보며 오히려 좋아헀어요. 한번 당하면 두번 갚아주고 한번 밟히면 다시는 눈도 쳐다보지 못하게 짓밟아버리라고 했어요. 그 상대가 비록 자기여도 그렇게 하라고 했죠.
진태석은 진세훈을 불러서는 익명글을 쓴 장소가 주영채가 혼자쓰는 방이라고 했어요. 영채가 왜 그런 짓을 했을까 하며 고민하는 진태석에게 진세훈은 단정짓지 말라며 누군가 모함하는 걸수도 있다고 했어요. 진세훈은 자기가 밝혀낼테니 확실해질때까지 비밀로 해달라고 했어요. 진태석은 정말 영채라면 자기가 나설거라고 했어요.
차정원은 한혜라의 초상화를 다시 그리고 있었어요. 차정원은 한혜라에게 왜 7살짜리 딸을 버렸냐고 물었어요. 그러고도 세상 온화하고 행복한 얼굴로 살아지냐고 했죠. 한혜라는 그래서 그랬냐며 며느리가 아니라 딸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그런 짓거리를 하냐고 했어요. 차정원은 끔찍하다고 했죠. 한혜라는 차정원의 싸대기를 날리며 너같은 며느리는 필요 없다고 했어요. 당장 건향가에서 나가라고 했죠. 차정원은 며느리도 버리는거냐며 처음 아니니까 아주 쉽겠다고 했어요. 한혜라는 어린딸 버리고 건향가로 도망친 내가 경멸스럽냐고 물었고 차정원은 아니라고는 못한다고 했어요. 제가 수아라면 절대 용서 못한다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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