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리플리 38회 줄거리 - 한혜라의 실체를 밝힌다는 기사가 뜨고..
진세훈은 주하늘에게 자기네 집에 수아가 들어온다며 수아가 차정원이라고 했어요. 진세훈은 수아에게 건향가에서 살아남는게 얼마나 혹독한지 가르쳐주고싶다고 생각했어요.
차기범은 건향가 앞에 찾아가서는 차정원에게 나올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문자를 보냈어요. 차정원은 바로 조미향에게 전화를 걸어서는 아빠가 내가 여기 있는걸 어떻게 알고있냐고 물었죠. 조미향은 차기범과 함께 건향가 앞에 갔다가 한혜라가 주영채를 수아라고 부르는걸 봤다고 했어요.
차기범이 건향가 벨을 누르기 직전 차정원이 나와 아빠를 막았어요. 차기범은 차정원에게 주영채인척 하고 진세훈이랑 결혼이라도 했냐고 물었어요. 차정원이 차기범과 함께 있는 모습을 주하늘과 진세훈이 목격했어요. 차정원은 진세훈에게 차기범을 정원이 아버지라고 소개했어요. 차기범은 큰 충격을 받았죠.
술에 취한 진세훈은 한혜라에게 수아는 언제부터 건향가에 들어오냐며 수아 아버지가 어머니 전남편이냐고 물었어요. 진세훈은 한혜라에게 뒷통수 맞는 기분 더는 느끼고 싶지 않다고 했죠.
한혜라는 차기범과 조미향이 수아를 쉽게 내어줄까 걱정되었어요. 한혜라의 걱정을 들은 윤비서는 충분한 사례를 하는건 어떠냐고 했죠. 한혜라는 두 사람이 돈으로 보상받을 사람들 아니라며 방법을 찾아보라고 했어요.
윤비서는 갑자기 한혜라를 혜라언니라고 부르며 정말 괜찮은거냐고 물었어요. "아직도 기억안나? 25년전 언니가 지시한, 당시 진회장님께 가려면 어쩔 수 없다고.." 라고 말하는 윤비서에게 한혜라는 입을 닫으라고 했어요. 한혜라는 윤비서에게 그 일은 니가 만든 상상이라며 한혜라하고는 아무 상관 없다고 했죠.
주하늘은 큰 충격을 받은 차기범을 위로해주었어요. 주하늘은 곧 휘몰아칠 폭풍 속에서 차정원과 차정원 아버지는 외롭고 힘든 싸움을 해야한다며 세상 그 무엇도 막을 수 있는 방패가 되리라 다짐했어요.
진세훈은 차정원의 부모님이 딸이 한혜라 딸인걸 알게되면 부자 덕을 보고 싶어할거라고 했어요. 그 말에 차정원은 발끈했죠. 왜 그렇게 발끈하냐는 진세훈에게 정원이 부모님 한두번 만났다며 따뜻하고 정많고 법없이 사실 분들이라고 했어요. 진세훈은 우리 아버지하고는 반대라며 법 위에 산다고 했어요. 남편 있는 어머니를 아내가 있으면서도 뺏어올정도로 로맨스가이라고 했죠. 차정원은 정원이 아버지는 살인죄 누명을 쓰고 복역까지 했다며 "어머니를 차지하려고 아버님이 그렇게 만든건 아니겠지?"라고 했어요. 진세훈은 자기 엄마는 이혼한지 얼마 안돼서 낙상 사고로 코마 상태에 빠졌다고 했죠. 진세훈이 아버지를 의심하는 것 같았어요.
주영채는 바로 건향가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차정원이 한혜라에게 그건 좀 아니냐고 해서 다시 차정원의 집으로 돌아가게 돼서 화가 났어요. 차기범과 조미향은 왜 건향가에서 수아인척을 하고 있었냐며 따져댔죠. 주영채는 두 사람과 대화하다 한혜라 원래 이름이 한영순이라는 것도 알게되었죠.
공난숙은 주영채를 불러서는 아직도 건향가에 못들어갔냐고 했어요. 공난숙은 한혜라가 널 수아라고 알고있는한 건향가에 들어갈 수 있을거라고 했어요. 공난숙은 초반부터 차정원에게 밀리지 말라며 머리좀 쓰라고 했어요. 자기 딸 주영채를 진수아라고 부르는 모습이었죠.
진세훈은 황실장을 불러서는 차기범이 살인죄로 복역했다고 들었다고 했어요. 황실장은 25년전 주상철 살인죄로 복역하다 5년만에 출소했다고 했죠. 진세훈은 주상철이 공난숙의 전남편이자 주하늘의 아버지라는걸 알고있었죠.
진세훈은 공난숙을 찾아갔어요. 진세훈은 어떻게 전남편 살인자 딸을 영채 친구로 받아들일 수 있냐고 물었어요. 공난숙은 이런저런 속사정을 다 알았으면 영채를 자네와 결혼시키지 않았다고 했어요. 안사돈 전남편이 내 전남편 죽인 살인범, 그 살인범 딸을 우리 영채가 시누이라고 불러야하지 않냐고 했죠. 내 전남편을 죽인 사람이 정말 차기범일까? 진태석이 한혜라 차지하려고 차기범한테 누명을 씌웠을 수도 있다고 했죠. 공난숙은 자네 친엄마도 의문의 사고로 요양원 신세 지고있지 않냐며 제대로 알아보라고 했어요. 진세훈은 건향가를 모함하는 억측 하지 말라며 화를 냈어요.
한혜라는 주영채를 데리고 건향그룹에 들어갔어요. 그 때 건향그룹 한혜라 부회장의 실체를 밝힌다는 기사가 떴어요. 한혜라는 주영채와의 식사를 취소하고 돌려보냈어요. 진태석은 황실장에게 오너리스크팀을 모두 동원해서 여론을 뒤집으라고 했어요. 황미숙한테는 당분간 눈에 띄지 말라고 전하라고 했죠. 황실장은 잠시 뜸을 들이더니 알겠다고 했어요. 황미숙이 설마 황실장 동생일까요?
한혜라는 진태석을 찾아와서는 수아를 이제야 만났는데 엄마가 신분세탁하고 남의 그림까지 빼앗은줄 알면 어쩌냐며 흥분했어요. 진태석은 당신도 수아도 힘들게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죠. 한혜라는 사회적 평판이 뭐라고 날 이렇게 만들었냐며 원망했어요. 내가 알아서 한다는 진태석에게 한혜라는 자기는 예전의 한영순이 아니라며 자기가 해결한다고 했죠. 한혜라는 자기가 당신한테 도와달라고 애원하고 매달리게 하려고 당신이 익명글을 올린거 아니냐고 따졌어요.
차기범은 건향그룹에 찾아가 로비에서 진세훈 나오라고 난리쳤어요. 결국 진세훈과 독대하게 되었죠. 차기범은 진세훈에게 그쪽이 결혼한 여자가 누군지 아냐고 했어요. 차기범이 "내딸 차정원.."이라고 말한 순간 차정원이 진세훈 방에 뛰어들며 정원이 아버님 오셨냐고 했죠.
공난숙은 기사를 보고 바로 차정원이 한 짓이라고 생각하고는 신이 났어요. 자기가 알아봐야겠다는 주하늘에게 나서지 말라며 섣불리 나섰다간 진태석이 니 아버지처럼 하늘이 너도 가만두지 않을거라고 했어요. 주하늘은 공난숙에게 아버지를 해친 진범이 진태석이냐고 물었어요. 공난숙은 맞다는식으로 대답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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