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31회 줄거리 - 모든게 고성희의 계획이라는걸 알게된 지은오

 아트 스페이스 건물이 단기임대였다는걸 알게 된 지은오는 그제서야 고성희의 말과 행동이 거짓이었다는걸 깨닫고 분노했어요. 고성희가 간이식때문에 의도적으로 자기한테 접근했다는걸 알게됐죠.

고성희는 진화그룹 사모와 영라 약혼식 날짜를 크리스마스 이브로 잡았어요.

지은오는 지강오에게 문자를 보내서는 자기는 회사에서 밤샐테니 엄마를 챙겨 집에 가라고 했어요. 정순희는 자기가 아닌 강오에게 연락을한 지은오의 모습에 자기를 멀리한다 생각하고 곧 떠나려나 생각했어요. 고성희가 자기를 찾아왔던 때를 떠올리며 지은오를 그런여자에게 보낼수없다 생각했죠. 그때 정순희에게 최윤선이라는 사람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고 정순희는 반갑게 받았어요.

고성희는 박영라와 박진석을 불러놓고 크리스마스 이브로 약혼이 잡혔다고했어요. 박영라는 갑자기 박진석에게 약혼하기 싫고 결혼도 싫다고 했죠. 고성희는 박영라의 손을 세게 잡았어요. 박영라는 엄마손을 빼며 그사람하고 뽀뽀를 못하겠다고 했어요. 고성희는 박영라를 끌고 가려했고 박진석은 그런 고성희를 막았어요. 박진석은 박영라에게 이부사장 좋아한거 아니냐고 물었어요. 안좋아했다고하면 엄마한테 끝장날까봐 좋아는 했는데 스킨쉽을 못하겠다했죠. 박진석은 급하지 않으니 영라 약혼은 미루고 성재 혼사를 먼저 진행하라했죠.

고성희는 박영라를 방에 끌고가서는 멱살을 잡았어요. "쥐방울만한게 어디서 아빠한테 먼저 입을 떼? 무슨 수작이었니 너?" 고성희는 박영라에게 이번에 약혼안해도 진화제약 며느리 만들거라며 정신차리고 마음 다잡으라고 했어요.

박영라는 고성희 앞에서 쫀척했지만 사실은 예상했던 일이라며 빨리 다른 방법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박진석은 고성희에게 당신 왜그러냐고 물었어요. 진화그룹이 욕심났냐고 했죠. 고성희는 우리딸이 진화그룹 며느리면 좋겠구나 했다고 했어요. 박진석은 아들도 아니고 욕심 버리자고 했어요.

이수빈은 이지완에게 부모님에게 생활비를 드리자고 했어요. 이지완은 결혼자금 모아야한다고 불편해했죠. 이수빈은 엄마도 일하는데 아빠가 취직할테까지 우리가 생활비 내자고 했죠.

이상철은 계속 면접에서 떨어져 시무룩해져있었어요.

이수빈은 이지혁에게 셋이 같이 생활비 내자며 오빠가 혼자 내면 아버지가 자존심 상해할거라고 했죠.

지은오는 고성희가 부산에서 잃어버렸댔는데 왜 청주보육원에서 발견된건지 쌍둥이인데 왜 자기만 버려진건지 생각이 많았어요. 잠깐 잠든 지은오는 오빠와 어렸을적 헤어지던 모습이 떠올랐죠. 그게 꿈인지 기억인지 혼란스러웠어요.

이지혁은 아버지가 새벽부터 안계시는걸보고 인력시장에 나가는걸 눈치챘어요. 

지은오는 이지혁에게 선배말을 안들은걸 후회한다며 도와달라했어요. 이지혁은 간이식을 그냥 안한다고 하면 안되냐고 했지만 지은오는 포기할사람이 아니라고했죠. 첫만남부터 되짚어보니 철저히 준비한것같다고 했어요. 고성희한테 또 휘둘릴것 같다고 했어요. 일부러 자기를 무장해제시키는걸 너무 잘한다며 자기를 버렸다는 확실한 증거를 찾고싶다고 했어요. 지은오는 친양자입양됐을당시 아무 정보가 없었는데 고성희가 자기를 찾은걸보면 고성희가 자기를 청주보육원에 버린것같다고했어요.

박영라는 이지완에게 아빠한테 그남자랑 결혼 못하겠다고 얘기했다했어요. 이대로 결혼하는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했죠.

박영라는 이지완에게 웹툰 작가로 계약하겠다고 했어요.

고성희는 박영라 일에 분노했어요. 우진이 수술부터 끝내고 해결해야겠다고 생각했죠.

지은오는 이지혁과 함께 보육원을 찾아갔어요. 자기가 버려졌을때 쌍둥이 오빠도 같이 있었냐고 물었죠. 지은오는 자기가 파주 감나무 보육원에서 옮겨졌다는걸 알게되었어요. 감나무 보육원은 전소돼서 자료가 없고 보육원원장으로부터 신원미상으로 유기된 아이라는 정보만 받았다고 했죠. 보육원 원장은 1년전쯤 유라라는 아이가 어디로 입양됐는지 물으러 온 남자가 있었다고 했어요. 하지만 알려주지 않았다고 했죠. 다만 그즈음에 유리를 밖에서 깨고 창문이 열려있던적이 있었다고 했어요. 지은오와 이지혁은 고성희가 그렇게 정보를 빼간거라고 추측했지만 증거는 없었죠. 이지혁은 하고싶은게 있으면 혼자 하지 말고 같이 하자고 했어요. 지은오는 자기가 놓치고있는게 있는것같다고 했어요. 이지혁은 지은오에게 건강검진했을때 이미 적합검사 한거 아니냐고 했죠.

정순희는 최윤선에게 모든걸 얘기하고 상담하는 것 같았어요. 최윤선은 은오가 생모한테 가고싶을리가 없다고 했어요. 최윤선은 은오에게 고성희가 얼마나 나쁜년인지 얘기하라했어요. 정순희는 은오가 믿지않을거라고했죠. 정순희 역시 친구한테 하소연하다 건강검진이 간이식때문이었을거라고 생각했죠. 지은오는 건강검진 결과서를 받으러 갔어요. 분명 mri검사를 받았는데 건강검진 내역에는 없다고 했죠. 지은오는 고성희가 간이 적합하다는걸 먼저 확인하고 친부모를 찾게 유도했다는걸 확신했어요.

이지혁은 mri 기록자체가 없다는건 누구와 공모를 했다는건데 왜 그렇게까지 했을까 이상하다고 했어요. 지은오는 병원에 걸린 병원장 봉사 사진에 고성희가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했어요. 지은오는 그때 깨달았어요. 만약 그 병원에서 검사결과 간이식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면 고성희가 모녀관계를 끝까지 밝히지 않을 생각이었다는걸 말이죠.

조옥례는 시니어 모델 학원에 다녔어요. 이수빈은 할머니를 몰래 영상으로 담았죠.

정순희는 지은오에게 이 얘기를 하면 너가 날 미워할수도 있지만 해야겠다며 지난번 건강검진 항목이 뭐였냐고 적합검사 미리한거 아니냐고 했죠. 정순희의 의기소침한 모습에 지은오는 자기한테 엄마는 엄마밖에 없다며 정순희를 안아줬어요. 엄마가 해준말 잘 알아보겠다고 했죠.

박성재는 이수빈을 만나러 갔다가 이수빈 방 불이 꺼져있는걸 보고 늦게까지 어디다니나 신경쓰는 모습이었어요. 그러다 이수빈이 보이자 숨는 모습이었죠. 박성재는 이수빈하게 신제품을 주러 왔다며 건넸어요. 박성재는 잘신겠다며 들어가려는 이수빈을 안았어요. 그리고는 자기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미안하다고 했어요. 이수빈은 나 좋아하니까 안은거 아니냐며 100일만 사귀어보자고 했어요. 박성재는 우리가 만났다 헤어지면 지혁이나 가족들에게 비밀로할수있겠냐고 했어요. 이수빈은 둘중 한명의 마음이 변하면 뻐꾸기라고 문자를 보내자고 그 문자를 받으면 묻지도 따지지않고 바로 끝내고 둘만의 추억으로 남기고 오빠동생으로 돌아가자고 했어요. 그렇게 두사람의 연애는 시작되었어요. 박성재는 이수빈이 100일 안에 식을거라고 확신했죠.

이지혁은 지은오에게 오늘 왠지 감나무보육원에 갈것같아서 왔다며 지은오의 집앞에 왔어요. 두사람은 또 동행하게 되었죠. 그곳에 가니 지은오는 오빠와의 추억이 떠올랐고 지난번 떠오른게 꿈이 아닌 기억이라고 확신했어요. 그곳에서 당시 보육원 원장도 만날수있었어요. 보육원원장은 남녀쌍둥이가 같이 있었던걸 기억했어요. 불이났을땐 여자애만 있었다며 둘을 한번에 버려놓고 갑자기 찾아와서 아들만 데려갔다고했죠. 그렇게 독한년이 엄마라니 기가막혔다고 했어요. 당시 고성희의 신분증 사본을 받아뒀었지만 보육원이 불에타 사라졌다고 했어요.

지은오는 증거가없어 낙심했지만 이지혁은 이정도 녹취면 충분한 증거가 된다고 했어요. 돌아가려던 두 사람을 보육원 원장 딸이 붙잡았어요. 지은오는 오열했어요. 

고성희는 지은오가 자기 연락을 받지 않자 정순희가 무슨말을 했나 했어요. 하루에 한번은 얼굴 보고 목소리 듣고싶은데 자기 욕심이냐고 했죠. 고성희는 지은오가 마음이 약해졌다고 생각했어요. 지은오는 고성희에게 전화를 걸어서는 자기가 바빴다며 시간되면 자기 사무실로 오라고 했어요. 지은오는 고성희에게 간이식 안해줄거라고 했어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이사장님이 다 계획한거라는걸 안다며 다신 찾아오지말고 가라고했어요. 당신 아들한테 절대 내 간 안줄거니까. 지은오는 고성희 신분증 사본을 건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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