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리플리 31회 줄거리 - 바뀐 묘비를 확인한 한혜라, 차수아가 살아있음을 확신하다
한혜라는 차기범이 데려갔던 차수아의 묘지를 다시 찾았다가 묘비가 차수아가 아닌 조정원이라고 되어있는걸 확인했어요.
차정원은 한혜라가 기자들 앞에서 가족들에게 버려진 아이들을 어루만져주고 싶어 보육원 봉사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역질이 났어요. 한혜라는 그런 차정원을 보고 등을 두드려주려 했지만 차정원은 냉정하게 뿌리치는 모습이었죠.
진태석은 한혜라에게 차정원을 제2의 한혜라로 키워보라고 했어요. 한혜라는 그러겠다고 했죠.
차정원은 진세훈에게 한혜라가 뉴욕 허드슨대 회화과를 나왔다고 들었다며 아쉬우실 것 같다고 했어요. 그림보는 눈도 감각도 사업만 하기에는 아깝다고 했죠. 창작하는 사람들은 열정을 창작에 퍼부어야 만족감을 느낀다고 했어요. 차정원은 진세훈에게 어머니도 원하시는 그림에 몰두할 수 있게 자기가 사업에 몰두하라고 했어요. 차정원은 진세훈 앞에서 진심으로 한혜라를 위하는척 했죠.
윤비서는 한혜라에게 곧 한혜라가 관심가지던 신예 디자이너가 누구인지 알 수 있을거라고 했어요. 한혜라는 왜 차정원이 자기에게 적대감을 갖고 대하는지, 왜 자기가 수아 어렸을 때 사준 오르골을 가지고 있을까 윤비서 앞에서 고민하는 모습이었어요. 윤비서에게 차정원에 대해 보이는거 말고 감춰진거를 알아내야 한다고 했죠.
차정원은 김성희에게 건향패션 디자인실에서 일하는 것을 제안했어요. 진짜 주영채가 나타났고 건향패션에서 일하게 될거라며 김성희에게 자기를 지켜달라는 차정원이었어요.
조미향은 차정원이 전화를 받지 않자 김성희에게 부탁해 김성희와 차정원이 만나는 자리에 나타났어요. 조미향은 공난숙이 자기에게 준 돈을 차정원에게 보여주며 자기 딸을 우리집에 살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했죠. 차정원은 말도 안된다고 했어요.
한혜라는 조미향을 찾아와서는 수아 유품을 맘대로 팔았냐며 우리 며느리가 수아 오르골과 같은걸 갖고 있다고 했어요. 한혜라는 조미향에게 며느리 이름이 주영채라고 했죠. 조미향은 그제서야 차정원이 시집간 곳 시어머니가 한혜라라는걸 알게되었어요. 한혜라와 조미향이 오르골을 앞에두고 만나는 모습을 황실장이 사진찍었어요. 진태석에게 보고했겠죠. 조미향은 한혜라에게 수아가 생각나서 자기가 오르골을 팔아버린거라고 생각하라고 하고는 자리를 떠버렸어요. 한혜라는 조미향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걸 깨달았죠.
조미향은 차정원이 꼭 해야할 일이 있다고 했던 말을 떠올리며 차정원이 한혜라가 자기 생모인줄 알면서 며느리로 들어갔다는걸 깨달았어요.
차정원은 조미향에게 받은 돈을 들고 공난숙에게 갔어요. 주영채가 자기 집에 산다니 말도 안된다며 아빠는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거라고 했어요. 공난숙은 조미향이 못하면 차정원이 그 일을 해내야한다고 했어요.
조미향은 차정원을 불러서는 한혜라가 누군지 알고 그 집에 들어간거 맞냐고 물었어요. 차정원은 한혜라에게 복수를 할거라고 했죠.
진태석은 진세훈이 사업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걸 결혼을 잘해서 그렇다며 만족스러워했어요.
진태석은 황실장으로부터 한혜라와 조미향이 만난 이야기를 듣고 왜 한혜라가 아직도 차기범 주위 사람들을 만나고 다니는지 탐탁지 않아했어요. 오르골은 또 뭔지 궁금해졌죠.
한혜라가 공난숙의 사무실을 찾아갔어요. 공난숙에게 오르골을 보려주며 주영채에게 이런 오르골을 사준적 있는지 물었어요. 또 혹시 절친이었던 차정원에게 선물로 이런 오르골을 받진 않았는지 물었죠. 공난숙은 기억이 안난다며 둘러댔어요. 한혜라가 떠난 뒤 공난숙은 대체 왜 그런걸 묻는건지 너무나도 궁금해하는 모습이었어요.
공난숙은 주영채에게 가서는 차정원한테 오르골을 받은적이 있냐고 물었어요. 나중에 한혜라가 물어볼 수도 있다며 오르골에 대해 가짜 주영채에게 미리 물어봐놓으라고 했죠.
진태석은 오르골을 듣고있는 차정원을 발견했어요. 차정원에게 니꺼 맞냐고 물었고 차정원은 어릴때부터 갖고있던거라고 했죠.
한혜라는 차정원이 어릴적 그린 그림을 보며 눈물을 흘리다 묘지를 다시 찾았어요. 그리고 묘비에 차수아가 아닌 조정원이라고 적혀있는걸 보게 되었죠. 한혜라는 자기 딸 차수아가 살아있다고 확신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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