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리플리 30회 줄거리 - 한혜라와 차정원의 갈등의 시작
한혜라는 차정원을 불러서는 자기 드레스룸을 멋대로 휘저어놓은게 무슨 의도냐며 이쁘다 잘한다 칭찬해줬더니 머리 꼭대기에 올라앉으려고 하냐고 했어요. 건향가 안주인은 나라며 한번만 더 이딴짓 하면 절대 용서 못한다고 했죠.
그 때 진태석이 드레스룸으로 들어왔어요. 차정원은 한혜라 앞에 무릎을 꿇고는 잘못했다며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했어요. 진태석은 당신답지않게 아침부터 왜 며느리를 혼내냐고 했어요. 한혜라는 차정원의 처세에 황당해했죠.
차정원은 일부러 진세훈 앞에서도 눈물을 보였어요. 진세훈은 한혜라에게 가서 화를 냈죠. 진태석은 한번만 더 니 여자때문에 내 여자 건드리면 가만 안있겠다고 했어요.
차정원은 가족들을 한혜라에게서 멀어지게 할 작정이었어요. 진세미는 차정원이 진세훈이 간 곳을 보며 쎄한 표정을 짓는걸 목격했죠.
공난숙은 주영채가 건향패션에서 일하려고 한다는 소식을 듣고 주영채를 호출했어요. 건향그룹에 심어둔 사람이 대체 누구인지 궁금해지는 시점이었죠. 주영채는 자기 자리를 찾을거라고 했어요. 진세훈도 빼앗을거라고 했죠. 공난숙은 주영채에게 니가 공난숙 딸이라는걸 제대로 증명해보라고 했어요.
주하늘은 주영채에게 왜 그런 어리석은 짓을 하려고 하냐고 했어요. 주영채는 오빠한테도 기회라며 오빠 차정원을 좋아하지 않냐고 했어요.
한혜라는 진세훈이 자기한테 화를 낸 것에 꽤 놀란 것 같았어요. 차정원이 진세훈에게 말을 부풀린걸까 생각하는 모습이었죠. 그때 진세미가 나타나서는 올케언니가 쎄하다고 했어요. 진세미는 오빠가 화나서 엄마한테 가는 모습을 올케언니가 숨어서 지켜봤다고 했어요. 그리고는 자기 드레스룸에서 '난 주영채. 날 사랑해.' 라고 말했다고 소름돋았다고 했죠.
주하늘은 차정원에게 시어머니 힘을 빌려서라도 주영채를 막으라고 했어요. 차정원은 진짜 주영채랑 가짜 주영채가 목숨걸고 싸우면 누구 편을 들거냐고 했어요.
주영채와 차정원이 만났어요. 차정원은 주영채에게 니가 뭘 하든 관심 밖이라고 했어요. 주영채는 차정원에게 공난숙은 널 실컷 이용하다 버릴거라고 했어요. 주영채는 니가 뺏은 내자리 결국 내 자리 될거라고 했어요. 차정원은 말로만 하지 말고 보여주라고 했어요. 주영채에게 칼춤을 춰보라며 자기는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는다고 했죠. 차정원은 주영채에게 건향패션에 들어오는거 막지 않는다며 실력으로 들어와보라며 열렬히 환영해준다고 했어요.
진세미는 한혜라에게 올케언니가 쎄하다고 했어요. 자기랑 비슷한 오르골을 가지고 있다고 한것도 한혜라에게 얘기했죠. 진세미는 차정원이 그 오르골을 공난숙이 사줬다고 했다고 했어요. 차정원은 한혜라에게는 골동품샵에서 샀다고 했었죠. 한혜라는 차정원이 거짓말을 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차정원은 진세훈에게 건향그룹 대표를 목표로 삼으라고 했어요. 당장 총수는 어려워도 부회장자리까지는 올라가야 하지 않냐고 했죠. 차정원은 자기가 확실하게 밀어주겠다고 했어요. 진세훈은 어차피 건향그룹은 내껀데 서두를 필요가 뭐가 있냐고 했어요. 실컷 놀다가 나중에 하겠다고 했죠. 차정원은 그런 진세훈에게 야망없는 남자는 매력 없다며 자극했어요.
한혜라는 몰래 차정원의 방에 가서는 오르골을 열어보았어요. 수아에게 사준거와 너무 비슷하다고 생각했죠. 그 때 차정원이 방에 들어와서는 왜 함부로 물건을 만지냐고 했어요. 한혜라는 왜 골동품샵에서 샀다고 거짓말을 했냐고 물었고 차정원은 매순간 진실을 말하긴 어렵지 않냐며 어머니는 거짓말 한 적 없냐고 했어요. 한혜라는 오르골이 어디서 났냐고 물었고 차정원은 우연히 자기한테 왔다고 했어요.한혜라는 차정원에게 아끼는 마음까지 사라져버릴까봐 걱정된다며 선을 지켜달라고 했어요.
한혜라는 차정원을 보육원 봉사활동에 데려갔어요. 다른 재벌 사모들도 왔죠. 한혜라는 뉴욕 허드슨대 회화과와 경영학을 복수전공 했다고 했어요. 한 사모는 자기도 같은대학 경영학과 출신인데 왜 못봤는지 궁금하다고 했고 한혜라는 그림에 관심이 많아서 경영학 수업은 많이 빼먹었다고 했어요. 그 사모는 한혜라에게 모양새 좋으려고 학력 위조같은건 아니냐고 돌직구를 날렸어요. 뉴욕 허드슨대 졸업장 어디가서 살수 있냐며 농담으로 넘기는 한혜라였죠. 차정원은 그런 한혜라를 의미심장하게 지켜봤어요.
기자는 한혜라에게 왜 보육원 봉사를 특히 많이 하냐 물었고 한혜라는 가족에게 외면당한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싶다고 했어요.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만이 힐링할 수 있다고 했죠. 그 대답에 차정원은 분노했어요. 몰래 건물 뒷편으로 가서 구역질까지 하는 모습이었죠. 차정원은 그 가면을 서서히 벗겨주리라 다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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