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리플리 29회 줄거리 - 한혜라에게 복수의 칼날을 꺼낸 차정원

 공난숙은 조미향에게 돈다발을 건네며 주영채를 조미향의 집에서 살게 해달라고 했어요. 

차정원은 한혜라가 자기에게 윤비서를 붙여준거를 자기에게 감시자를 붙인걸로 생각했어요. 차정원은 윤비서에게 스카프를 선물하며 환심을 사려는 모습이었죠.

차정원은 윤비서가 한혜라는 드레스룸 정리를 직접 한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맘대로 한혜라의 드레스룸을 바꾼 모습이었어요. 한혜라를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상냥한줄 아는 건향가 사람의 마음까지 망가뜨려준다고 다짐하는 차정원이었죠.

윤비서는 차정원이 맘대로 드레스룸을 건든걸 보고 당황했어요. 차정원은 앞으로는 자기가 할거라며 어머니는 자기 취향을 좋아해주신다고 했죠.

차정원은 건향패션에서 일을 하게 되었어요. 진태석은 진세미 직속 상관인 패션본부장 자리를 맡으라고 했지만 차정원은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다며 신입부터 시작하고 싶다고 했죠.

한혜라는 윤비서에게 차정원이 건향가에서 어땠냐고 물었어요. 윤비서는 부회장님이 보신대로 야무지고 영특하시다고 했죠.

윤비서는 한혜라에게 관심 가지실만한 신예 디자이너가 있다며 기사를 보여줬어요. 뒷모습 사진이 나와 있는데 아무래도 주영채 같아요. 한혜라는 윤비서에게 누군지 찾아보라고 했죠.

주영채가 한혜라를 찾아왔어요. 사과드리러 왔다고 했죠. 주영채는 자기가 주영채인척을 한 차정원이라고 했어요. 주영채는 차정원한테 훔쳤던 디자인북을 내밀며 평가받고 싶다며 검토해달라고 했어요. 건향패션 디자이너로 일하고싶다고 했죠.

차정원은 진세훈에게 자기편이 필요하다며 김실장을 디자인실로 발령내달라고 했어요. 진세훈은 한혜라가 있지 않냐고 했어요. 차정원은 진세훈에게 한혜라가 보석을 자기가 버린걸로 의심했다는식으로 얘기했어요. 그렇게 화내시는건 처음 봤다고 했죠. 차정원은 진세훈에게 한혜라를 앞뒤가 다른 사람으로 만들고 있었어요.

주영채는 진태석과도 이야기를 나눴어요. 진태석은 공난숙이 왜 널 돕냐고 했고 주영채는 자기 딸인 주영채를 위해서 그런거라며 결혼 전에 박경신 일로 스캔들이라도 터질까봐 그런거라고 대답했어요. 주영채는 진태석에게 딜을 하자고 했어요. 공난숙 회장은 회장님이 생각하시는것보다 훨씬 더 많은것을 알고있다며 자기를 회장님의 사람으로 써달라고 했죠. 생각보다 더 달고 매운 결실을 맛보게 될거라며 말이죠. 주영채는 자기가 터지면 한방에 공난숙을 날려버릴수도 있는 약점을 쥐고 있다고 했어요. 대신 주영채는 자기가 건향패션에서 일할 수 있게 해달라고 했죠.

진태석은 주영채가 준 디자인북을 보고 있는 한혜라에게 디자인을 칭찬하며 무조건 데려오라고 하는 모습이었어요.

신예 디자이너 기사는 주영채가 안지나에게 부탁해 내게 한 것이었어요. 주영채는 안지나에게 건향패션 디자이너로 일할 수 있게 해주겠다며 둘이 같이 가짜 주영채를 밟아주자고 했어요.

주하늘이 진세훈에게 동업하자고 한건 공난숙 때문이었어요. 공난숙은 진세훈을 잡아야 건향을 쥐고 흔들 수 있다고 했죠.

한혜라는 차정원에게 주영채가 자기에게 준 디자인북을 보여주며 디자이너로 평가해달라고 했어요. 차정원은 단숨에 주영채가 자기에게서 훔쳐간 디자인북이라는걸 알아봤죠. 차정원은 실력이 있다며 꼭 디자이너로 데려와야된다고 대답했어요.

한혜라는 진태석이 디자인북이 차정원꺼라고 알고 있다는걸 느꼈어요. 진태석이 왜 차정원, 그러니까 진짜 주영채를 끌어들이려 하는건지 이상하게 생각했죠.

한혜라는 바뀐 자기의 드레스룸을 보고 생각했어요. "우리 며느님, 왜 자꾸 내 신경을 건드릴까?"

한혜라는 차정원을 불러서는 보란듯 내게 받은 에메랄드 목걸이, 귀걸이를 휴지통에 쳐박아놓고 옷장을 마음대로 휘저어놓았다며 무슨 의도냐고 물었어요. 이쁘다 잘한다 칭찬해줬더니 내 머리꼭대기에 올라 앉으려고 하냐고 했죠. 건향가 안주인은 나라며 한번만 더 이딴짓하면 용서 못한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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