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28회 줄거리 - 간이식 적합 검사를 받는 지은오
정순희는 고성희로부터 지은오에게 온 문자를 보고 충격을 받았어요. 아까 지은오와 같이 있던 여자가 지은오의 친엄마라는걸 알게 된 것이었죠. 정순희는 지은오가 생모를 만났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 밖으로 나갔어요. 지은오가 생모를 찾고싶어 했어서 찾게 된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죠.
이지혁은 AP 회장과 대면하게 되었어요. 회장 앞에서 자기의 계획에 대해 당당하게 얘기하는 모습이었죠. AP 회장은 30년 전의 혈기왕성했던 자기의 인터뷰 내용을 보고 자기를 찾아올 생각을 어떻게 하냐며 자기는 그 이후 회사를 이만큼 키우면서 이무기가 됐다고 했어요. 사업은 돈이라며 어디서 감정팔이를 하냐고 버럭했죠. 이지혁은 자기는 사람이 한번 가치관이 형성되면 그걸로 산다고 생각했다며 회장님은 변하셨다고 했어요. 회사 매각 잘 하시라고 하고는 나와버렸죠. 이지혁은 AP 회장을 만나고는 AP에 대한 정까지 떨어지는 것 같았어요.
이상철은 계속 이지혁이 신경쓰였어요. 가족들 모두 이지혁의 회사가 부도라도 났을까봐 걱정하는 모습이었죠.
박진석은 아침식사자리에서 고성희와 박영라에게 오늘부터 박성재가 부사장이 됐다고 말했어요. 고성희는 이미 알고있었으면서 그리고 손은 부들부들 떨면서 몰랐던척 하며 박성재에게 축하한다고 했죠.
고성희는 박영라가 700g이 찐걸 가지고 또 화를 내는 모습이었어요. 어떻게 샐러드 도시락만 먹고 700g이나 찌냐며 이실장이 간식을 사다줬냐고 했죠. 박영라는 빵을 사먹었다며 죄송하다고 하는 모습이었어요.
박영라는 고성희의 차에 설치한 위치추적 장치를 보고 고성희가 양평쪽에 갔다는 것을 확인하고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분명히 목련회 모임이 있다고 했는데 양평쪽에 간건 엄마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었죠. 고성희는 한우진을 데리고 병원에 검사를 나온 것이었어요.
지은오는 고성희에게 걱정이 돼서 연락을 했다며 괜찮냐고 물었어요. 고성희는 지은오에게 오늘은 니가 와달라며 어디서 슬퍼할 곳도 없고 슬퍼할 수도 없다고 했어요. 하루종일 기다리고 알아볼 것도 많아서 꼼짝 못하고 있다고 했죠. 지은오는 그 문자에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며 고성희에게 자기가 가겠다고 했어요.
이지혁은 AP 입찰에 참여하겠다고 했어요. 이지혁은 AP에도 지은오에게도 할 때까지 할거라며 지은오에게는 너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했죠.
고성희는 지은오에게 널 찾았으니 매일 보고싶은데 제대로 웃고 기뻐하지도 못해서 속상하다고 했어요. 고성희는 지은오에게 검사만이라도 받아주겠냐고 물었어요. 남편도 이런 상황을 전혀 모른다며 혼자 너무나도 힘들다는듯이 얘기했죠. 결국 지은오는 자기가 검사를 받아보겠다고 했어요.
정순희는 지은오가 왜 친엄마를 찾은건지 이해되지 않았어요. 생모가 지은오를 버렸는데 자기를 버린 엄마를 굳이 왜 찾은건가 싶었죠. 지강오와의 갈등 이후 생각이 바뀐건가 별 생각이 다 들었어요.
박영라는 고성희에게 목련회 모임은 즐거웠냐고 물었어요. 고성희는 좋은 정보를 많이 주고받았다고 했죠. 박영라는 고성희가 거짓말을 한다는걸 확신하게 되었어요. 박영라는 엄마가 왜 거짓말을 한건지 왜 양평에 간건지 너무 궁금해졌어요.
이수빈은 박성재와의 두번째 데이트를 뜨개공방에서 함께 목도리를 뜨는 것으로 정했어요. 이수빈은 박성재를 생각해서 데이트 시간을 정했고 뜨개공방을 정한것도 요즘 머리가 복잡한 박성재를 위한 것이었어요. 이수빈은 박성재에게 목도리를 받고 너무 좋았지만 세번의 데이트중 이제 한번만 남았다는 사실에 속상했어요.
정순희는 고깃집 본사에 비법고기 테스트를 받으러 갔어요. 지은오는 일이 있어서 함께 못가 미안하다고 했죠. 정순희는 지은오가 친모를 만나느라 함께 가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못내 서운했어요.
지은오는 간이식을 위한 검사를 하러 간 것이었어요. 고성희는 여유롭게 과일을 먹으며 지은오가 검사를 잘 받고 있다는 보고를 신팀장으로부터 받았죠. 이미 지난번 건강검진때 지은오의 간이 적합이라는걸 알고 있었던 고성희는 여유만만이었어요.
이지혁은 오수정에게 지은오가 왜 결근했냐고 물었어요. 오수정은 개인적인 일이라 안된다며 지은오에게 직접 물어보라고 했죠.
김다정은 동생에게 아버지를 모시면 안되냐고 문자를 쓰고 있었어요. 이상철은 김다정의 문자를 보고 왜 자기랑 상의하지 않았냐며 화를 냈어요. 조옥례는 자기 말을 뭐로 들었냐며 같이 살자고 했어요. 이상철도 김장수와 같이 살자고 했죠.
그때 김다정의 동생으로부터 연락이 왔어요. 아버지를 모시려고 방4개짜리 집으로 이사했다고 했죠. 김장수 역시 연락을 받고 너무나도 좋아하는 모습이었어요.
정순희는 지은오가 자기에게 친모를 찾은걸 끝까지 얘기하지 않는 모습에 속상해하는 모습이었어요.
이지혁은 본입찰에 참여했어요. 하지만 끝까지 해보는데에 의의가 있었을뿐 결과는 기대하지 않았죠. 그런데 AP 회장으로부터 이지혁에게 회사를 넘기겠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AP 회장은 이지혁의 근성을 보기 위해 일부러 이지혁 앞에서 연기를 했던 것이었어요. 이지혁은 그렇게 AP 그룹을 인수하게 되었어요.
지은오는 이지혁에게 친모를 찾았고 그게 지난번 아트스페이스 의뢰를 해준 클라이언트였다고 했어요. 이지혁은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냐고 했죠.
고성희는 지은오의 간이식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있었어요. 양모 모르게 3주를 어떻게 떠나있게 할지까지 준비하는 모습이었죠. 고성희는 신팀장에게 인테리어 단기연수가 있는 해외 학교를 찾으라고 했어요.
박영라는 고성희를 쫓아가 볼 계획을 세웠어요.
이지혁은 쌍둥이 오빠는 언제 만나냐고 물었어요. 지은오는 간이식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죠. 이지혁은 설마 너한테 간이식 적합검사를 받으라고 했냐며 적합 검사를 받느라 결근했냐고 물었어요. 이지혁은 지은오에게 너 친모에 대해 얼마나 아냐며 진짜 우연인지 아닌지 체크해봤냐고 물었어요. 너무 우연이지 않냐고 했죠. 우연히 클라이언트를 만났는데 생모고, 그런데 간이식이 필요하다니 너무 퍼즐이 딱 맞지 않냐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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