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25회 줄거리 - 이지혁의 고백과 지은오의 결심

 이지혁은 지은오에게 고백했어요. 내 마음을 알고 있지 않았냐고 했죠. 지은오는 알고 있었다고 했어요. 지은오는 이지혁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에 대해 왜 자기한테 아무런 설명도 변명도 하지 않았었냐고 했어요. 지은오는 이제 아무 소용 없는데 왜 자기를 좋아하냐며 선배 참 안됐다고 했어요. 왜 소용이 없냐는 이지혁에게 정보아가 결혼식장에서 도망치지 않았다면 선배는 지금 하늘건설 사위이기 때문이라고 했죠. 지은오는 돈때문에 사랑없는 결혼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은 싫다고 했어요. 우리는 이미 깨진그릇이라며 다시 붙을 순 있어도 다시 쓸 수는 없다고 헀죠. 예전처럼 좋은 선후배로 지내자고 했어요.

이지혁이 밤샐일이 있어 집에 안들어온다는 얘기를 들은 이상철은 회사에 무슨 일이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어 맘대로집을 검색해보았어요. 맘대로집이 AP그룹 인수전에 뛰어들었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죠.

김다정은 의료기기 회사에서 일을 하게 되었어요. 

고성희는 지은오가 공사현장과 회사, 집만 왔다갔다 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어요. 고성희는 지은오가 자기 친부모는 자기를 버린 사람들이어서 궁금해할 필요가 없다고 했던 말을 떠올렸어요. 

이상훈은 박영라에게 박영라가 보고싶어 출장 일정을 당겨서 다녀왔다고 했어요. 박영라에게 목걸이를 선물했죠. 고성희는 이미 박영라에게 이상훈이 선물을 사왔을거라며 선물을 주면 이거 왜주세요? 라고 물어보라고 코치를 해뒀고 박영라는 그대로 했어요. 고성희는 확실하게 연애 초짜 티를 내라고 했죠. 그러면서 니 생각도 확실하게 있는 애라는걸 보여주라고 했어요. 박영라는 고성희가 하라는대로 했지만 이상훈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이상훈과 손을 잡고도 기분이 별로였죠. 고성희는 박영라가 이상훈과 잘되가는걸 보고 니가 이상훈과 결혼하면 재계 20위 그룹 사모님이 되는거라며 좋아했어요. 자기는 재혼에 배경도 없었으니 니 아빠정도로 감지덕지 했지만 너는 다르다고 했죠.

이상철은 이지혁에게 넌 왜 그렇게 돈에 미쳐서 한방 욕심이 있어서 AP그룹같은 큰 회사를 인수하려고 하냐고 했어요. 경험도 없는 놈이 어떻게 한방에 꼭대기에 올라가려고 하냐고 했죠. 이지혁은 아버지의 생각으로 판단하려 하는거 그만좀 하라고 했어요. 

이지혁은 100억 투자까지 받게 되었어요. 

이상철은 지은오에게 연락을 해서는 고민상담을 했어요. 아들을 유학 보내주기로 했는데 아버지때문에 보내주지 못했던 일에 대해 이야기했죠. 이상철은 요즘 사람들은 조건만 맞으면 애정이 없어도 결혼 생각을 하냐고 물었고 지은오는 많이들 그런다고 했어요. 더구나 아드님은 고3때 그런 일을 겪었다면 환경, 배경,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됐을 수도 있다고 했어요. 이상철은 지은오의 대답에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았어요.

지은오는 이상철에게 보육원에 자기를 두고간 사람이 생모인지는 확실치 않다며 만약 생모가 자기를 잃어버린거라면 자기를 찾고 싶어할지 물었어요. 이상철은 잃어버린거라면 당연하고 또 당연하다고 했죠. 지은오는 생모를 찾기로 결심한 것 같았어요.

고성희는 어차피 지은오가 곧 dna를 등록할거라고 확신하고 있었어요. 고성희는 박성재가 회사 일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신경쓰는 모습이었어요.

이수빈은 할머니와 함께 또 라이브 촬영을 했어요.

김다정은 김장수가 우울증약을 먹는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너무나도 속상했어요. 김장수가 혹시나 아들 보러 미국에 갈 수 있을까 여비를 모으느라 알바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도 속상했죠. 김다정은 김장수에게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어요.

이지혁은 박성재에게 미안하다며 너 못기다리고 은오한테 고백했다고 했어요. 박성재는 자기한테 미안해하지말라며 자기는 은오한테 고백 안할거라고 했어요.

다른때는 운동화 달랄때마다 줬는데 그날 운동화는 뺏길 수 없었다고 했어요. 새어머니가 일부러 신긴거였기 때문이라고 했죠. 새어머니는 자기가 학폭당하는걸 아버지가 알게하고 싶었던거라고 했어요. 그때 니가 나를 새어머니 덫에서 구해줬다고 했죠. 아버지가 알게 해서 아버지가 더 자기를 유약하다고 생각하게 만들고 더 자기를 옥죄려고 한거였다고 했죠. 박성재는 새어머니가 웃는데 온기가 없고 소름돋는다고 했어요. 고성희의 본색을 다 알고 있는 것 같았어요. 평생 싫은티도 못내고 줄타기 신경전을 하고있다고 했죠. 그런데 지은오는 밝고 따뜻했다고 했어요. 자기는 지은오를 동경했던거라고 했어요. 저런 사람을 사랑하고싶다고 말이죠. 사랑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린 것 같았죠.

이수빈은 신발 매장을 도와 일을 해줬어요. 후임 직원은 이수빈에게 사과하고 풀게 된 것 같았죠.

오수정은 이지혁이 자기에게 홍보 마케팅으로 일을 하게 해준건 지은오에게 힘이 되게 해주고 싶어서였다며 지혁선배가 널 좋아한다고 했어요. 지은오는 이미 안다고 했죠.

지은오는 좋아한다는게 아주 대단한게 아닐 수 있다고 타이밍이 중요한거라는걸 깨달았다고 했어요. 이지혁에게 아무런 미련도 없다고 했죠.

박성재는 이수빈을 찾아가서는 니 일이 있는데 왜 신발가게에 계속 나오냐며 화를 냈어요. 왜 사서 고생을 하냐고 했죠. 이수빈은 오빠때문이라고 했어요. 오빠를 좋아해서 그런거라고 했어요. 내가 여기 있으면 오빠도 보게되고 연락도 하게 돼서 그렇다고 했죠. 박성재는 넌 나한테 막내 여동생이라고 했어요. 또다시 헛소리하면 지혁이 여동생으로도 안본다고 했죠. 박성재는 이수빈이 자기같은 이혼남에 집안에 문제있는 사람이 아닌 제대로된 남자를 만나야된다고 생각했어요. 박성재는 이수빈이 신경쓰이는 것 같았어요.

지은오는 dna 등록을 한다는 말을 가족한테 차마 하지 못하는 것 같았어요. 엄마와 지강오가 신경쓰이는 것 같았죠.

이지혁은 지은오에게 dna 검사 하라고 했어요. 너가 하지 않으면 평생 내 생모가 날 찾아다니지 않을까 내내 걱정할거라고 했죠. 그러니까 널 위해 하라고 했죠. 지은오는 이지혁에게 설득이 된 것 같았어요. 경찰서에 가서 dna 등록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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