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리플리 9회 줄거리 - 진심의 경계

 차정원은 진짜 원하는게 뭐냐고 묻는 주하늘에게 진짜 주영채로 살고 싶다고 했어요. 가난하게 사는게 어떤건지 아냐고 물었죠. 차정원은 평범하게 중소기업에서 회사생활을 하려 했을 때도 억울하게 살인 누명 쓴 아버지 때문에 살인자 딸로 낙인찍혔었다고 했어요. 차정원은 자기도 모르게 주하늘에게 영채가 돌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진심을 말해버렸죠. 주하늘은 그 얘기를 듣고 자기는 영채 오빠라며 화를 내고 나가버렸어요. 주하늘은 자기가 차정원이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그 욕망을 이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혜라는 딸 수아가 죽은줄 알고 몸져 누웠어요. 그럴리가 없다고 조미향이 거짓말했을거라고 애써 생각하려해도 계속 눈물이 났죠. 한혜라는 윤비서에게 조미향 뒷조사를 시켰어요.

주하늘은 주영채에게 연락해서는 차정원이 주영채인척 하는거 계속 도와도 되냐고 물었어요. 또 정말 디자인북을 훔쳐서 간거 맞냐고 물었죠. 주영채는 정원이가 거기서 나로 살든말든 들키든 말든 상관 없다고 했어요. 디자인북을 훔친것도 맞다며 파리에서 디자인북 반응이 꽤 좋다고 했죠. 주영채는 주하늘에게 엄마한테 전하라며 자기는 엄마 인생에서 완전히 아웃하겠다고 했어요.

진세훈은 연락되지 않는 차정원때문에 속이 탔어요. 진세미는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했죠. 진세미는 차정원에게 문자를 보내서는 엄마가 아프다며 병문안을 와달라고 했어요. 차정원은 그에 응했고 진세훈 가족들은 모두 설레는 마음으로 차정원을 기다렸죠.

공난숙은 차정원에 대한 뒷조사를 마쳤어요. 공난숙은 차정원을 만나러가서는 싸대기를 날렸어요. 니 아빠 차기범이 누구를 죽인줄 아냐며 차기범이 죽인게 주하늘의 아빠이자 자기 전남편인 주상철이라고 했어요. 공난숙은 그걸 알고 영채한테 의도적으로 접근해서 복수라도 하려고 한거냐고 했어요. 차정원은 상상도 못했다며 근데 복수라니 그게 무슨 소리냐고 했어요. 순간 공난숙은 당황했어요. 차정원이 주영채 집안에 복수할만한 일이 있었던 거겠죠. 아마도 차기범을 살인자로 만든게 공난숙인가봐요.

공난숙은 차정원에게 당장 이 집에서 나가라고 했어요. 하지만 차정원은 강하게 나갔어요. 영채를 찾았냐며 자기가 없어도 괜찮냐고 했어요. 영채가 돌아올 때까진 내가 나간다고 해도 붙잡아야되는거 아니냐고 했어요. 공난숙은 또 차정원의 싸대기를 날렸어요. 차정원은 얼굴에 손자국 남긴채로 건향가에 가면 그집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것같냐고 했어요. 예비며느리 자격으로 한부회장의 병문안을 가기로 했다고 했죠.

공난숙은 주하늘에게 전화를 해서는 니가 해줘야 할 일이 있다고 했어요. 주하늘은 자기는 철저히 공난숙의 아들이자 주영채 오빠 주하늘로 살아야한다고 스스로 다짐했어요. 

조미향은 차기범에게 만약 영순언니가 재벌집 마나님이 돼서 차정원을 데리러 오면 어떻게 할거냐고 물었어요. 차기범은 사람같지도 않은 사람 얘기는 하지도 말라며 분노했죠.

주하늘은 한방주치의를 데리고 건향가에 갔어요. 차정원 대신 자기가 간거죠. 건향가 사람들은 차정원 대신 나타난 주하늘에게 실망했어요. 공난숙이 결혼도 전에 딸이 건향가에 가는걸 못하게 하려고 막았다고 생각했죠.

주하늘은 진세훈에게 주영채를 주영채 자체로 좋아하는거냐고 물었어요. 공난숙의 딸이 아니어도 좋아하는거냐고 했죠. 

공난숙은 차정원에게 당장 같이 건향가로 가자며 니가 누군지 밝히겠다고 했어요. 자기가 내 전남편 살인자 딸을 영채 행세를 시킬것 같냐고 했죠. 공난숙은 차라리 자기 딸 죽은셈 치겠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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