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리플리 8회 줄거리 - 가면 뒤의 진심
그러다 진짜 영채가 되고 싶으면 어쩌냐는 공난숙에게 차정원은 그런다고 자기가 영채가 될 수 있는건 아니지 않냐며 자기가 회장님과 영채에게 당할 수 있겠냐고 했어요.
주하늘이 주영채 집에 등장해 차정원을 찾는걸 본 공난숙은 주하늘 역시 모두 알고 있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공난숙은 주하늘에게 이 기집애랑 짜고 영채 결혼 망치려 했냐고 따졌죠. 그 때 차정원에게 주영채로부터 전화가 왔어요. 주영채는 박영신이 딴 여자와 바람나서 도망갔다고 했죠. 차정원은 주영채에게 돌아오라고 했지만 주영채는 그 자식을 잡아 죽이겠다고 했어요. 답답함을 못참은 공난숙은 차정원의 전화를 빼앗아서는 그 자식은 자기가 죽여줄테니 돌아오라고 했죠. 주영채는 놀라 전화를 끊어버렸어요.
공난숙은 바로 주영채를 잡으러 파리로 떠났어요. 주하늘에게 차정원 감시 잘하라고 했죠.
한혜라는 에메랄드 보석 세트를 꺼내보고 있었어요. 똑같은 세트가 두개였죠. 한혜라는 진세미에게 주영채에게 줄거라고 했어요. 나머지 하나는 자기가 할거라고 했죠. 아마도 자기 친딸 차서아를 만나면 주려고 준비한 것이겠죠.
한혜라는 진세미를 재워주며 친딸 차서아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렸어요.
주하늘은 차정원에게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했어요. 차정원은 영채와 자기를 존중해달라며 가만히 있어달라고 했죠.
공난숙은 파리로 갔지만 주영채는 이미 도망간 뒤였어요. 공난숙은 차정원을 어쩌지 못했어요. 건향가와의 결혼이 깨질까봐 차정원이 주영채 행세를 하는걸 일단 냅둘 수밖에 없었죠.
차정원은 공난숙이 파리에서 밀라노로 갔다는걸 알게되고 주영채에게 문자로 그 사실을 알렸어요. 차정원은 주영채가 멀리 도망가서 최대한 늦게 돌아오기를, 아니 아예 안돌아오기를 바랐겠죠.
차정원은 진세미가 불러서 레스토랑으로 나갔어요. 사실은 진세훈이 차정원에게 프로포즈를 하려고 동생에게 부탁한 것이었죠. 진세훈은 차정원에게 반지를 건네며 프로포즈했어요. 차정원은 그 순간 주영채가 돌아와 모든걸 다시 빼앗아가버릴까 두려웠어요. 진세훈에게 마음에 든다고 했지만 진세훈은 영혼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했죠. 차정원은 진세훈의 입을 맞췄어요. 진세훈이 키스를 하자 차정원은 진세훈을 밀어내고 도망가버렸어요.
조미향은 백화점에 구두를 환불하러 갔다가 한혜라와 마주쳤어요. 한혜라는 조미향을 알아보고 직원에게 조미향이 원하는대로 처리해주라고 했죠. 조미향 역시 한혜라를 알아봤지만 조미향은 설마 한혜라가 건향그룹 부회장이 되어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하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한혜라는 조미향에게 말을 걸려고 했지만 윤비서는 한혜라에게 공개적인 장소라며 한혜라를 말렸어요.
한혜라는 윤비서를 시켜 조미향을 조용한 곳으로 불렀어요. 한혜라는 조미향에게 자기가 한영숙이라고 했죠. 한혜라는 조미향에게 25년을 찾았는데 꼭꼭 숨어있었다며 우리 수아 잘 있냐고 물었어요. 조미향은 한혜라에게 수아가 죽었다고 했어요.
차정원은 원래 차정원의 복장으로 진세훈을 만났었어요. 진세훈은 그 얘기를 주하늘에게 하며 그 속을 모르겠다고 했어요. 아마도 차정원은 자기 진짜 모습을 보여줬을 때 진세훈의 반응을 보고 싶었던 거겠죠. 주영채는 술에 취해 진세훈을 불러내서는 당신이 아는 주영채는 가짜라고 했던 적도 있었어요. 진세훈은 주하늘에게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이제는 주영채가 연락도 씹는다며 주영채가 너무 어렵다고 했어요.
주하늘은 차정원을 찾아가서는 세훈이한테 왜그러냐고 물었어요. 재미 없어졌다는 차정원에게 약혼자끼리 재미로 만나냐고 했죠. 차정원은 들킬까봐 겁난다고 했어요. 주하늘은 당장 그만두라고 했어요. 차정원은 언제 영채가 돌아올까 겁 안낼 수 있게 진짜 주영채가 되고싶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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