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12회 줄거리 - 성공을 향한 남자, 무너져가는 사람들

지은오는 이지혁이 사업을 한다는거에 그다지 큰 감흥이 없었어요. 저러다 그만두고 회사로 돌아갈거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이지혁이 준비하고 있는 각종 서류들을 보며 지은오는 이지혁이 사업에 진심이라는걸 깨달았어요.

박영라는 고성희와 함께 에스테틱에서 마사지를 받았어요. 이지완은 여느때와 같이 박영라를 기다리고 있었죠. 이지완은 점심시간에 마사지가 끝났는데 모녀가 같이 점심을 먹지 않는게 이해되지 않았어요. 참 이상한 모녀라고 생각했죠. 이지완은 박영라에게 친구가 없다는 사실도 신기했어요.

박영라가 개인전을 진행할 갤러리가 확정되었어요. 모두 고성희가 작업을 쳐서 해낸 일이었죠. 고성희는 미대 교수에게 박영라 개인전 VIP 초대리스트를 건넸어요. 물론 돈다발과 함께였죠. 그렇게 고성희는 돈으로 딸의 배경을 만들어내고 있었어요.

박영라는 작업실에서 몰래 웹툰을 그리고 있었어요. 박영라는 사실은 서양화가 아닌 웹툰쪽에 흥미가 있는 것이었어요.

지은오는 고객의 요구사항에 항상 잘 대응하고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이었어요.

이지혁의 사업은 나날이 잘 되어갔어요. 공동구매를 하겠다며 손님들이 몰려들었죠. 아무리 아줌마들이 드세게 덤벼대도 이지혁은 쉽게 당하지 않는 모습이었어요.

이지혁은 투자를 받기로 확정 되었어요. 또 다른 투자 발표 자리에 갔는데 그 곳에는 박성재가 있었죠. 박성재는 또다시 이지혁에게 투자하겠다고 하는데 이지혁은 거절했어요. 박성재의 도움은 절대 받고 싶지 않나보죠.

이수빈은 섹시한 옷을 입고 박성재에게 만나자고 했어요. 박성재를 꼬실 참인 것 같아요.

지강오는 지은오에게 엄마, 아빠가 너한테 쓴 돈은 나한테 쓸 돈을 빼앗긴거라며 아빠가 너한테 쓴 돈을 갚으라고 했어요. 지은오는 돈을 주지 않을거라고 했죠. 지강오는 돈을 안주면 너 이집에서 못산다고 했어요. 하지만 지은오는 당하지 않았어요. "너한테 1원도 안 줄거고, 내 돈 갚고, 엄마 장사 도와." 그런 지은오에게 지강오는 독설을 날렸어요. "넌 대체 어디 핏줄이길래 이렇게 뻔뻔하냐?" 지은오는 결국 지강오의 싸대기를 날렸어요. 지강오는 정순희에게 자기랑 지은오중에 선택을 하라며 자기는 지은오와 한집에서 못산다고 했어요. 정순희는 지은오를 선택했죠. "은오야. 내 딸. 니 누나." 결국 지강오는 집을 나갔어요.

박영라는 고성희에게 몸무게 검사까지 받는 모습이었어요. 고성희는 완전히 무슨 인형을 키우고 있는 것 같았어요.

박성재는 갑자기 회사 일을 열심히 하기 시작했어요. 박진석은 그런 박성재를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바라봤죠.

이지혁은 지은오에게 수표를 뽑아서 줬어요. 지은오는 3백만원만 받으려했죠.

김다정은 동창들을 만나러 나갔다가 이지혁 얘기가 나오자 속상해졌어요.

이상철은 길을 가다 웃으며 걷고있는 이지혁을 발견했어요.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친밀한 리플리 32회, 33회 줄거리 - 수아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한혜라

친밀한 리플리 22회~24회 줄거리 - 공난숙의 덫, 주영채의 나락

친밀한 리플리 39회 줄거리 - 한혜라의 신분 위조로 발칵 뒤집어진 건향가